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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인터뷰] '역전패' 김천 정정용 감독 "우려했던 것보다 나쁘지 않았다, 최선 다해준 선수들 고마워"

작성일: 2025.02.16 18:46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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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연맹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전주, 장하준 기자] 달라진 전북을 인정했다. 

김천상무는 16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5 K리그1 1라운드에서 전북현대에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김천은 이날 선제골을 넣으며 지난 시즌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듯했지만, 결국 거스 포옛 감독의 K리그1 첫 승 제물이 되고 말았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천의 정정용 감독은 "포옛 감독의 승리를 축하한다. 전체적으로 우려했던 것보다 나쁘지 않았다. 경기를 하면서 계속 경기력과 체력적인 부분을 끌어올릴 방법을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우리 선수들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고, 팬 분들께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콤파뇨를 막은 것에 대해서 "우리 선수들 믿고 전략적으로 준비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경기 후 항의에 대해선 "추가시간에 대한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심판들끼리의 소통 과정에서 문제가 있어 시간이 짧아진 것 같은데 그것에 대해 물어본 것 뿐이다"라고 답했다.

전북이 달라진 것 같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포옛 감독이 와서 달라졌다. 심플하게 선 굵은 축구를 하면서 결과를 도출하는 데는 나쁘지 않을 것 같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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