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REVIEW] '박재용 헤더 결승골' 전북, ACL2 16강 2차전서 포트에 1-0 승리...합산 5-0으로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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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어렵지 않게 8강에 진출했다.
K리그1 전북현대는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25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2(ACL2) 16강 2차전에서 포트FC(태국)에 1-0으로 승리했다. 앞서 지난 13일에 펼쳐진 1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둔 전북은 합계 5-0을 만들며 8강에 진출했다. 또한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새로 부임한 거스 포옛 감독은 지휘봉을 잡은 후 공식전 3연승을 달성했다.
전북의 거스 포옛 감독은 티아고와 박재용, 강상윤, 권창훈, 한국영, 김진규, 박진섭, 연제운, 김태현, 최철순, 김정훈을 선발 출격시켰다.
이에 맞서는 포트의 와사폴 케우팔룻 감독은 음라파와 펠리페, 카린, 파름팍, 참라사미, 분라, 부란, 케사랏, 프란스 푸트로스, 아스나위, 콕포를 선발로 내세웠다.
전북이 이른 시간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5분 전북의 코너킥 상황에서 골문 앞에 있던 박재용이 날카로운 헤더 슈팅을 시도했다. 이 슈팅은 절묘하게 포트 골문 구석에 꽂혔다.
이후 전북이 공격을 주도하며 포트를 몰아붙였다. 다급해진 포트는 전북의 압박에 이렇다 할 찬스를 얻지 못했다.
39분 포트가 오랜만에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했다. 후방에서 박진섭의 실책이 나왔고, 볼을 낚아챈 포트가 오른쪽의 파름팟에게 연결했다. 파름팟은 곧바로 강력한 슈팅을 때렸지만, 김정훈의 정면으로 향했다.
이후 두 팀의 전반전은 전북이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권창훈이 포문을 열었다. 김진규가 왼쪽 하프 스페이스를 침투한 뒤, 박스 안의 권창훈에게 크로스를 연결했다. 권창훈은 이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하며 기회를 놓쳤다.
포트가 반격에 나섰다. 펠리페가 왼쪽 측면을 침투한 뒤 음라파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으며 전북의 수비진을 허물었다. 하지만 최종 슈팅이 김정훈의 정면으로 향하며 동점골을 넣는 데 실패했다.
23분 티아고가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했다. 티아고는 강상윤의 침투 패스를 받아 오프사이드 라인을 허물고 일대일 찬스를 맞이했다. 하지만 티아고의 슈팅은 상대 골키퍼에게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막바지에는 포트의 동점골을 위해 분투했다. 하지만 마무리가 되지 않으며 균형을 맞추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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