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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포니, 타이중 대형 음악페스티벌 접수 '강렬↔청량' 밴드 퍼포먼스

작성일: 2025.02.23 12:41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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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타이중에서 열린 '이머지 페스트 2025'에 참가해 무대를 선사한 드래곤 포니. 제공|안테나
▲ 22일 타이중에서 열린 '이머지 페스트 2025'에 참가해 무대를 선사한 드래곤 포니. 제공|안테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K-밴드신 최고 루키' 드래곤포니가 타이중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 22일 타이중에서 열린 대형 음악 페스티벌 '이머지 페스트 2025'에 출연해 현지 음악팬들과 만났다.

'이머지 페스트 2025'는 대만 중부 타이중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뮤직 페스티벌이다. 드래곤포니는 다양한 장르의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스테이지에 수많은 관객이 운집하며 높아진 위상을 입증했다.

이날 드래곤포니는 록킹한 사운드로 함성을 이끄는 '웨이스트'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이어 '어스퀘이크' '트래픽 잼' '피티 펑크' '이타심' 등으로 강렬함과 청량한 사운드를 넘나들며 페스티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드래곤포니는 현지 인기 밴드 트래시의 기타리스트 린 이위엔과 함께 트래시 대표곡 '헤비하티드 루저' 무대를 꾸미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도 펼쳤다. 열띤 분위기 속 데뷔곡 '팝업'으로 유쾌한 에너지까지 전한 드래곤포니는 '모스부호', '꼬리를 먹는 뱀'으로 화려한 밴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이렇듯 드래곤포니는 국내 주요 페스티벌과 태국 음악 축제를 접수한 데 이어, 타이중 대형 음악 페스티벌까지 달구며 'K-밴드신 최고 루키'의 글로벌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드래곤포니는 공연 중 첫 단독 타이베이 콘서트 '드래곤포니 퍼스트 콘서트 '낫 아웃' 인 타이베이' 개최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공연 이후 공식 SNS를 통해 서울과 타이베이 공연 일정이 담긴 투어 포스터가 게재돼 열광적 반응이 쏟아진 가운데, 드래곤포니의 향후 글로벌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

▲ 드래곤포니 첫 콘서트 '낫 아웃' 포스터. 제공|안테나
▲ 드래곤포니 첫 콘서트 '낫 아웃' 포스터. 제공|안테나

'이머지 페스트 2025'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드래곤포니는 오는 3월 19일 오후 6시 두 번째 EP '낫 아웃'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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