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군대갈지도 모르는데' NC 원샷원킬 거포 유망주, 연습경기 사이클링히트 폭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지난해 1군에서 홈런 7개를 친 NC 거포 유망주 박한결은 올해 5월 입대를 목표로 상무 야구단에 지원했다. 체력평가를 마치고 4월 최종 발표를 기다리는 중이다. 올해 NC에서 뛸지, 아니면 상무에서 뛸지 아직은 확신하기 어렵다. 그래도 박한결은 모든 타석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대학 팀과 연습경기에서 사이클링히트까지 기록했다.
NC 다이노스 퓨처스 팀은 24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송원대학교와 평가전을 치렀다. 1군 스프링캠프가 대만 타이난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NC의 미래들도 연습경기를 치르며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상무에 지원한 상태라 1군 캠프에 참가하지 못한 박한결도 송원대를 상대로 경기에 출전했다. 그런데 여기서 기록을 세웠다. 단타-홈런-3루타-2루타를 차례로 치면서 사이클링히트를 완성했다. NC는 박한결의 사이클링히트에 힘입어 송원대를 7-0으로 눌렀다.
박한결은 세 번째 타석 중견수 뜬공을 포함해 5타수 4안타 1홈런 2타점을 올렸다. 경기 후에는 구단을 통해 "훈련하는 동안 중견수 방향으로 멀리 보내는 연습을 한 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첫 경기여서 큰 의미를 두고 있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강하고 좋은 타구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 시즌에 맞춰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게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타력은 이미 지난해 1군에서도 증명됐다. 박한결은 2023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4순위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시즌 9월 확대 엔트리 때 기회를 잡아 12경기에서 15타수 5안타에 홈런 하나를 기록하더니 지난해에는 '원샷원킬'로 화제가 됐다. 쳤다하면 홈런일 때가 있었다.
2024년 시즌 1군 28경기에서 타율은 0.185에 머물렀지만 안타 12개 가운데 무려 7개가 홈런일 만큼 타구가 멀리 날아갔다. 덕분에 1할대 타율로도 0.777의 준수한 OPS를 기록할 수 있었다. 특히 5월 1군 합류 후 6경기에서 기록한 안타 5개 중 4개를 담장 밖으로 넘기면서 눈도장을 받았다.
그러나 이호준 감독 체제에서 1군 캠프에 합류하지 못했다. 먼저 병역 의무를 해소한 선수들이 있어서다. 박한결에 앞서 군대에 다녀온 거포 유망주들이 1군 캠프에 합류했다. 김범준 한재환 송승환이 '대타 스페셜리스트'로 기대를 받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으악' 한화-롯데 올스타 내야수 실책 1개 추가됐다…KBO 후반기 첫 기록 정정, 트레이드 이적생과 희비
2026-08-11
-
"韓 귀화 추진, 작년엔 코치 면접도 봤다" 그런데 왜 돌아오지 못했나? 여전히 한국 잊지 못한 롯데 복덩이
2026-08-11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야구수준 높더라" 30G 출장정지→한 번도 2군 안 갔다…롯데 내야 백업 판도 바꾼 3R 유망주
2026-08-11
-
삼성 거포, MLB 진출설까지 나돌았는데… “MLB 1루수 중 하위권” 혹평, 삼성 재계약이 살길?
2026-08-11
-
"목표는 금메달" 류지현호 언제 모이나, 경쟁팀 전력분석은 어디까지…감독이 직접 밝혔다
2026-08-11
추천 콘텐츠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
이강인 기술에 매료됐다 "넛메그, 백힐, 방향 전환" 화려…그리즈만과도 비교 "당장은 필적 못해도 공통점 확인"
2026-08-11
-
'월드컵 XI 수비수' 스펜스, 토트넘 떠나 인터 밀란행 급물살…770억→680억 이하로 가격 조정?
2026-08-11
-
'홍명보 후임'은 외국인 감독? "포옛 감독 한국 차기 사령탑 사실상 확실시"...일본 매체 강력 주장
2026-08-11
많이 본 기사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