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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두바이서 식용 금 사왔지만…아까워서 ♥안정환 못 줘"('선넘패')

작성일: 2025.02.28 09:49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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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환(왼쪽), 이혜원. 제공| 채널A '선넘패'
▲ 안정환(왼쪽), 이혜원. 제공| 채널A '선넘패'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이혜원과 안정환이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미국 대표 크리스, 프랑스 대표 파비앙, 캐나다 대표 기욤이 함께한 가운데, 멕시코-두바이-캐나다로 선 넘은 패밀리들이 특별한 여행에 나선 현장이 펼쳐졌다.

‘두바이 패밀리’ 윤서림X스티븐도 처음으로 스튜디오 출연진들과 인사를 나눴다. 안정환-이혜원은 “얼마 전 결혼 23주년 기념으로 두바이 여행을 다녀왔다”며 반가워했다. 한국-이집트 국제 부부인 이들은 이집트에서 처음으로 두바이를 방문한 시부모님을 모시고 ‘두바이 효도 관광’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이들은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로 이동해, 바다 위의 인공섬인 ‘팜 주메이라’를 구경했다. “데이비드 베컴, 톰 크루즈 등 유명 인사들의 별장이 즐비한 두바이의 부촌”이라는 파비앙의 설명이 곁들여진 가운데, 이들은 ‘팜 주메이라’를 배경으로 부모님의 기념 촬영을 했다.

‘두바이 패밀리’는 다양한 전통 시장이 모여있는 올드 발라디야 거리에서 희귀한 향신료와 각종 금 장신구를 구경했다. 이때 두바이 금 시장의 100g당 가격이 한국보다 약 140만 원가량 저렴하다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쇼핑을 마친 이들은 “부모님께 특별한 금 선물을 해드리겠다”며 한 잔에 무려 3만 7000원에 달하는 ‘골드 카푸치노’를 주문했다. 부모님은 “아주 아름다운 맛”이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이때 이혜원은 “사실 두바이 여행에서 식용 금을 사 왔는데, 아까워서 (남편에게) 못 줬다. 그대로 있다”고 해 안정환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스튜디오가 폭소로 가득찬 가운데, ‘두바이 패밀리’는 현지의 랜드마크인 부르즈 할리파에서 나룻배를 타며 ‘분수 쇼’를 1열 직관했다. 부모님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이렇게 효도 여행이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선 넘은 패밀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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