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미키 17', 이틀만에 61만 돌파…삼일절 연휴 압도[박스S]
작성일: 2025.03.02 10:25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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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연이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기세를 이어갔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 17'은 1일 하루 35만6309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일인 지난달 28일 하루 24만8056명의 관객을 불러모은 데 이어 압도적인 관객몰이를 이어간 '미키 17'의 누적 관객은 61만714명에 이른다.
'미키 17' 개봉과 함께 극장도 활력이 도는 모습이다. 이틀 전 문화의 날에도 12만 명 선에 머물렀던 일일 총관객이 화제작을 보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미키 17' 개봉일인 28일 34만5141명까지 폭증했다. 1일엔 52만1653명까지 늘었다. 남은 삼일절 연휴 동안 '미키 17'의 흥행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극장가 훈풍도 이후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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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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