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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1人3色 오스카 활보…韓디자이너 옷 입고 베스트드레서 '등극'

작성일: 2025.03.04 17:16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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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사.  ⓒ게티이미지
▲ 리사. ⓒ게티이미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블랙핑크 리사가 레드카펫부터 에프터 파티까지, 오스카를 사로잡았다. 

리사는 2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 97회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 올라 축하 공연을 펼쳤다. 

K팝 가수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축하 공연에 나선 리사는 이날 영화 007 시리즈 헌정 공연에 참여, 007 시리즈 '죽느냐 사느냐' 주제가인 '리브 앤드 렛 다이'(Live and Let Die)를 불렀다. 그는 긴 슬릿이 들어간 검정 롱드레스를 입고 댄서들과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007 OST 메들리 공연에는 리사 외에도 도자캣, 레이(RAYE)가 참여해 무대를 빛냈다. 이들 세 사람은 지난달 발매된 리사 신곡 '본 어게인'으로 함께 호흡한 인연이 있다. 

앞선 레드카펫에선 상체만 보면 마치 드레스셔츠에 턱시도를 입은 것처럼 보이는 독특한 드레스로 시선을 붙들었다. 

이어진 레드카펫에선 화려한 드레스로 K팝 스타의 위용을 뽐냈다. 그는 한국 디자이너 박소희의 '미스 소희' 컬렉션의 가죽 소재 코르셋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미국 패션지 하퍼스 바바가 선정한 베스트 드레서에도 올랐다. 

▲ 리사.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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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사.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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