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손흥민 위엄, PL 2위 찍었다! '79골 45도움' 기록하며 또 '월드클래스' 입증...무슨 기록이길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다시 한번 손흥민의 위엄을 엿볼 수 있는 자료다.
축구통계매체 ‘옵타’는 11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활약에 주목하며 그가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후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순위를 공개했다.
페르난데스는 2020년 2월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을 떠나 맨유에 입성했다. 그리고 단숨에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날카로운 킥과 정교한 패스, 강력한 슈팅을 갖춘 그는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만 61골 48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10일에는 아스날을 상대로 놀라운 프리킥 득점을 성공시키며 맨유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그는 지금 맨유가 14위에 처져 있는 사이, 선수단 내에서 제 몫을 하고 있는 소수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이처럼 맨유 입성 후 꾸준한 활약을 펼쳐 온 페르난데스지만, 5년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공격 포인트로 단 2명의 선수를 넘지 못했다. 바로 모하메드 살라와 손흥민이다.
이 중 손흥민은 페르난데스가 맨유에 온 2020년 2월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만 총 79골 45도움을 기록했다. 2021-22시즌에는 살라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다.
다시 한번 손흥민의 위엄이 엿보이는 통계다. 2015년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적응기였던 첫 시즌을 제외하고 매 시즌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토트넘의 명실상부한 에이스로 등극했다.
이어 지난 시즌을 앞두고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선택을 받아 토트넘의 새로운 주장이 됐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7골 10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리그 5위에 올려놓았다.
이번 시즌에는 예전만큼의 활약을 보이진 못하고 있지만, 클래스는 여전했다. 그는 지난 9일에 있었던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본머스전에서 교체로 출전했다. 그리고 팀이 1-2로 끌려가던 후반 39분 환상적인 속도를 선보이며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직접 키커로 나서 깔끔한 파넨카 킥으로 동점골을 완성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7골 9도움을 쌓았다.
한편 옵타가 공개한 통계 속 1위는 살라로, 무려 2020년 2월 이후 무려 116골 61도움을 쓸어 담았다. 이어 손흥민이 2위, 3위가 페르난데스였다. 4위는 아스톤 빌라의 올리 왓킨스로, 72골 32도움이다.
그리고 5위에 오른 선수의 이름이 흥미롭다. 2023년 여름, 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해리 케인이었다. 케인은 이적으로 인해 다른 선수들과 달리, 2020년 이후 3시즌 정도를 뛰었음에도 총 77골 26도움을 쌓으며 5위에 자리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
[포토S]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좋은 결과 가지고 올게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