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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극적 무승부' 박태하 감독 "실점 과정 반복 당황스러워, 공격수들의 압박 부족했다"

작성일: 2025.03.16 18:41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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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연맹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전주, 장하준 기자] 실점 과정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포항 스틸러스는 16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포항은 전반전에 2골을 내줬지만, 후반전에만 2골을 넣으며 동점에 성공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포항의 박태하 감독은 "간절하게 이기고 싶었는데 쉽지 않았다. 추운 날씨에 응원해준 팬분들께 아쉬움을 드려 죄송하다. 전반 실점이 고민인데, 이상한 골을 너무 많이 내줘 당황스럽다. 이런 부분을 고쳐나갈 것이고, 선수들의 이기고자 하는 모습을 봤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 전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실점 과정에 대해선 "공격수들의 압박이 부족했다. 롱 패스에 대한 대비를 잘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동점골을 넣은 조상혁에게 어떤 주문을 했냐는 질문에는 "이 선수는 오랫동안 지켜봤는데 굉장히 파워풀하며, 상대를 괴롭힐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최대한 문전 앞에서  득점할 수 있는 위치 선정을 가져가라고 주문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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