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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PK 실점' 극복 못 한 안양 유병훈 감독 "모따 의존증 탈피해야, 가능성을 봤다"

작성일: 2025.03.30 19:23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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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연맹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안양, 장하준 기자] 아쉬운 패배에도 선수들을 칭찬했다. 

FC안양은 30일 오후 4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에 0-1로 패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유병훈 감독은 "전북이란 좋은 팀을 상대했지만,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몇몇 좋은 장면이 나왔는데, 많은 홈 팬분들이 경기장을 찾아주시는데, 다음 경기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전북이 수비 축구를 들고 나올 것이라 예상했냐는 질문에는 "쉽게 예상하지 못했다. 그리고 저희가 지고 있을 때의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김다솔의 퇴장에 대해서는 "많은 역할을 해주고 있는 선수다. 하지만 최고참으로서 선수들을 잘 이끌어주고 있다. 다음 경기에 나오지 못하는 것에 대해 대비를 해야 할 것 같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아쉬운 부분이 있었냐는 질문이 들어오자 "오늘 경기는 나쁘지 않았다 생각한다. 페널티킥에 의해 승부가 갈렸고, 모따 의존증을 탈피하려고 했다. 가능성을 봤기 때문에 아쉽다기보단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 강한 팀들을 상대로 계속 도전해볼 생각이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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