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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 투수 헨드릭스-3루수 브라이언트 '8월의 투타 선수'로 뽑혀

작성일: 2016.09.04 05:12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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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컵스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8월에 홈런 10개 타점 22개로 '8월의 선수'로 뽑혔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시카고 컵스가 ‘8월의 선수‘8월의 투수상을 휩쓸었다. ‘8월의 신인은 워싱턴 내셔널스 트레이 터너가 차지했다.

메이저리그는 4(이하 한국 시간) 시카고 컵스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를 ‘8월의 선수로 뽑았다. ‘8월의 투수에는 우완 카일 헨드릭스가 선정됐다. 컵스는 헨드릭스와 브라이언트의 투타 활약으로 8월에 226패 승률 0.786를 작성하며 내셔널 리그 중부지구 우승 굳히기에 들어갔다.

지난 시즌 신인왕 브라이언트는 8월 27경기에서 타율 0.383 출루율 0.472 장타율 0.748 홈런 10개 타점 22개를 기록했다. 브라이언트는 이날 현재 시즌 타율 0.305 출루율 0.402 장타율 0.586 홈런 36개 타점 91개로 팀 동료인 앤서니 리조와 내셔널리그 MVP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헨드릭스는 6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28을 기록하며 데뷔 이래 처음 월간 투수상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경력 3년째인 헨드릭스는 지난해 87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했다. 올해는 137패 평균자책점 2.09로 사이영상 후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평균자책점은 리그 선두다.

트레이 터너는 8월에만 45개의 안타를 몰아쳐 ‘8월의 신인으로 뽑혔다. 지난 64일 콜업 된 터너는 8월 들어 맹타를 휘두르면서 주전 2루수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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