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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좋은 '투어스, 가장 잘하는 음악으로 돌아왔다 "청춘에게 위로주고파"[종합]

작성일: 2025.04.21 15:23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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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스 ⓒ곽혜미 기자
▲ 투어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투어스가 자신들이 가장 잘하는 음악으로 돌아왔다. 

투어스는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솔트래블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트라이 위드 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모든 청춘분들께 위로와 희망이 되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신유는 "컴백을 하고 쇼케이스에 서게 되어서 영광이고, 작년에 시상식에서 많은 상을 받아서 영광이었다"라며 "대중들이 투어스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으로 돌아왔는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훈은 "이번에도 팬분들과 또 다시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곡을 준비했다"고, 영재는 "이번 앨범도 정말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고, 멤버들도 열심히 준비했다.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도훈은 "올해 첫 컴백인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팬분들뿐만 아니라 많은 대중들이 저희 음악에 쉽게 다가와주셨으면 좋겠다"고,  경민은 "'라스트 벨' 활동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했는데 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진은 "더 성장하는 모습을 팬분들께 꼭 보여드리고 싶다. 이 앨범이 멤버들과 진심을 다해 준비한 앨범이기에 많은 분들이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 신유 ⓒ곽혜미 기자
▲ 신유 ⓒ곽혜미 기자
▲ 투어스 지훈 ⓒ곽혜미 기자
▲ 투어스 지훈 ⓒ곽혜미 기자

'트라이 위드 어스'는 스무 살 문턱에 선 투어스를 정면으로 비춘다. 처음 마주하는 일들에 용감하게 뛰어드는 청춘의 에너지가 이 앨범에 녹아 있다. 상쾌한 사운드와 소년미 넘치는 멤버들의 목소리로 채워진 음악은 이들이 쌓아온 청량 계보의 뿌리를 더욱 깊이 내린다. 

앨범명에는 '지금까지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것들을 우리 함께 해보자'는 의미가 담겼다. 소년과 청년의 경계에서 모든 것이 아직은 미숙한 이들에게, 세상은 생각대로만 흘러가지 않지만, 투어스는 그 과정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새로운 경험을 거듭하며 어른에 한 걸음 더 다가간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를 비롯해 '럭키 투 비 러브드', '랜덤플레이', '프리스타일', '심야영화', '고 백'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는 마음이 뛰는 순간을 망설임 없이 받아들이고 달려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스무 살 이야기지만 또래를 넘어 모든 세대의 공감을 자극한다.

신유는 타이틀곡에 대해 "아련하게 시작하는 인트로부터 벅차오르는 엔딩까지 기승전결이 완벽한 곡이다. 가사에 집중하면 가장 뜨거운 스무살의 에너지가 감동적으로 와닿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훈은 "투어스의 청량을 믿고 듣는다고 말해주시는데, 이번애도 타이틀곡에 저희의 청춘을 넣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실 것 같다"고, 한진은 "처음 들었을 때 '우리 노래다' 싶었다. 투어스와 맞는 노래를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뻤다. 타이틀곡 후렴이 굉장히 중독성 있어서 많은 분들이 쉽게 따라부를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경민은 "제목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저희 특유의 밝고 벅찬 감성을 나타내기 위해 이런 제목이 붙었다. 이번에도 12글자인데, 작년에 이어 또 한번 좋은 기운을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영재는 "지금까지 해 온 곡들 중에서 개인 파트들을 가장 길게 끌고 오는 노래인 것 같다. 감사하게도 제가 인트로를 맡게 되었다. 인트로가 길어서 부담감이 있었지만, 제 목소리를 살리고자 노력했다"고 했다. 

▲ 투어스 영재 ⓒ곽혜미 기자
▲ 투어스 영재 ⓒ곽혜미 기자
▲ 투어스 도훈 ⓒ곽혜미 기자
▲ 투어스 도훈 ⓒ곽혜미 기자

특히 지훈과 한진은 올해 스무살이 된 소감을 밝혔다. 지훈은 "한진이랑 저랑 스무살이 되었는데, 행복하고 기쁜 일이다. 도전적인 안무와 보컬을 연습하면서 기분 좋은 준비를 했다. 이 앨범을 통해 저의 스무살이 정리된 것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진은 "저도 지훈이랑 사실 비슷하다. 스무살이 되고 나서 미니 3집을 준비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했다. 이번 앨범이 저한테 특별하게 느껴졌다. 앨범 준비를 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고, 새로운 도전을 많이 했다. 저희 타이틀곡처럼 저도 멤버들과 멋있게 마음 따라서 뛰는 것 같다"고 했다. 

투어스는 앞선 앨범들을 통해 '청량'이라는 K팝의 클래식한 화법을 대중음악 트렌드의 중심으로 다시금 끌어올렸다. 특히 이들은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멜론 연간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진은 "인기가 느껴지는 것보다 감사하는 마음이 더 크다. 해외에 나갈 때나, 한국에서 음악방송이나 행사를 할 때 팬분들이 큰 소리로 응원해주신다. 항상 팬분들이 계신 곳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훈은 "해외에 나가서 무대를 할 기회가 많이 생기는데, 많은 분들이 저희 노래가 나올 때 감사하게도 따라불러주신다. 그때 과분하다는 생각이 들고, 인기를 실감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 투어스 경민 ⓒ곽혜미 기자
▲ 투어스 경민 ⓒ곽혜미 기자

투어스는 신보를 통해 듣고 싶은 반응에 대해 밝혔다. 도훈은 "요즘 많이 쓰는 표현인데 '느낌 좋은 투어스'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느낌 좋다라는 말이 저희를 성장시켜주는 말인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경민은 "청춘을 함께하는 그룹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영재는 "저희 음악을 들어주시는 모든 청춘분들께 위로와 희망이 되어드리고 싶다"고, 한진은 "데뷔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고, 이번 세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투어스 이름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고, 더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았으면 좋겠다. 무엇보다도 저희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투어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트라이 위드 어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투어스 한진 ⓒ곽혜미 기자
▲ 투어스 한진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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