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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악성댓글에 심경고백 "해선 안될 일 하지 않고 살아왔다" (전문)

작성일: 2016.09.07 20:10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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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에 악성댓글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 송윤아.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배우 송윤아가 악성 댓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7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이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이들이 말하는 것처럼 내가 정말 이런 삶을 산 여자였더라면 난 지금쯤 어떤 모습으로 살아아고 있을까'하고. 이제 그만들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윤아는 "한 번도 내 입으로 '아니다'라고 말하지 않은 것도 살다 보니 다 이유가 있어서라는 걸 이해는 구하지도 않지만. 그래요. 전 여태 살아왔듯이 앞으로도 더 바르게 살 거에요. 적어도 사람으로서 해서는 될 일, 안될 일을 놓치며 살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송윤아는 "그러고 싶고요"라며 "간단히 글 한 줄 올리려 한 것이, 여러분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라고 말했다.

이는 송윤아가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에 대한 심경을 밝힌 것이다. 일부 네티즌들이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를 통해 18년 만에 악역 연기에 나서는 송윤아에게 악성 댓글을 남겼고, 송윤아는 복잡한 심경을 SNS에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송윤아가 출연하는 tvN 'THE K2'는 오는 23일 첫방송된다.

[다음은 송윤아가 남긴 전문]

가끔 이런생각을 한다.

이들이 알고있는것처럼...이들이 말하는것처럼...내가 정말 이런 삶을 산 여자였더라면 난 지금쯤 어떤모습으로 살아가고있을까...하고.

이제 그만들 하셨으면 좋겠다...

한번도 내입으로 아니다라고 말하지않은것도...살다보니 다 이유가있어서라는걸 이해는 구하지도않지만...

그래요~

전 여태 살아왔듯이 앞으로도 더 바르게 살거예요..

적어도 사람으로서 해서는 될일 안될일을 놓치며 살지는않았던것같아요...

그러고싶구요...

휴~간단히 글한줄 올리려한것이...ㅜㅜ

여러분 좋은저녁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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