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故 하일성 위한 묵념…프로 야구 전 경기장 추모 글 띄워 애도

작성일: 2016.09.09 06:00 장아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장아라 기자] 8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된 야구 해설가 하일성 씨를 추모하기 위해 KBO는 8일 프로 야구 5개 전 경기장 전광판에 추모글 을 띄운 뒤 고인을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은 "야구계에 그만한 인물이 없었다. 사람이 밝고 활동적이었다. 마운드 높이라든지 공 크기를 조정하는 등 한국 야구 발전에 이바지한 부문이 많다"며 애도했다. 

고인은 1979년 동양방송(TBC) 해설 위원으로 데뷔했고, “야구 몰라요”, “역으로 가나요” 등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2006~2009년 제 11대 KBO 사무총장을 지냈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09년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국가 대표 팀 단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30년 넘게 프로 야구 발전에 이바지하며 누구보다 야구를 사랑했던 고 하일성 해설가의 "야구 몰라요"를 이제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됐다. 

[영상] 故 하일성 해설가를 위한 묵념 ⓒ SPOTV 콘텐츠제작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