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6일 만에 1위 후보…유스피어, 찾았다! 괴물 신인[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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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유스피어가 ‘괴물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스피어는 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 이채연을 발굴한 WM엔터테인먼트에서 오마이걸 이후 무려 10년 만에 선보인 걸그룹이다. 최근 첫 싱글 ‘스피드 존’을 발표하고 데뷔곡 ‘줌’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데뷔부터 ‘떡잎부터 다른 K팝 새싹’의 면모를 발휘하며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스피어는 ‘스포츠 구단’을 콘셉트로 하는 팀이다. 리더 여원 역시 K팝에서 흔히 쓰이는 ‘리더’라는 표현이 아닌 ‘주장’이라는 표현을 쓴다.
‘스포츠’는 건강한 경쟁, 공정한 룰과 상호 존중, 목표 성취, 단단한 팀워크 등의 이미지를 내포한다. ‘나와 너의 성장’을 도모하는 스포츠를 팀의 테마로 하는 유스피어는 스포츠 경기에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건강한 위대함과 벅찬 아름다움을 무대로 옮겼다.
유스피어의 건강한 에너지와 생명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는 ‘속도’. 데뷔로 이제 막 출발선에 선 유스피어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자신들만의 속도로 나아가는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각오.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하나의 팀이 된 이들은 어제보다 더 나은 자신으로 이전보다 다른 삶의 속도를 느끼는 모습을 통해 주체적 자아와 긍정적 에너지, 빛나는 성장을 보여주며 팀의 정체성을 쌓아가겠다는 것이다.
특히 유스피어는 오마이걸과 닮았지만 다른 ‘WM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마이걸이 꿈꾸는 ‘아련 몽환’ 소녀들의 정체성을 중심으로 팀의 색을 넓혀 나갔다면, 유스피어는 달려 나가는 ‘상큼 청량’ 소녀들의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성장의 확장’을 보여준다. 두 팀 모두 ‘꿈을 현실로 만드는 소녀들’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색깔은 전혀 다르다. 같은 ‘WM 걸그룹’, 다른 성장의 방향이 ‘걸그룹 명가’ WM의 아티스트 IP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스피어의 질주는 이미 시작됐다. 유스피어는 데뷔와 함께 ‘뭔가 다른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쩌렁쩌렁한 라이브와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가 호평의 이유다. 지난 10일에는 데뷔 6일 만에 SBS funE 음악방송 ‘더쇼’에서 ‘줌’으로 1위 후보에 오르며 신인답지 않은 출발을 알렸다.
유스피어는 데뷔를 알리는 쇼케이스에서 “WM의 대들보가 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데뷔와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르며 비상을 알린 유스피어는 이미 ‘WM의 새로운 기둥’이라 부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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