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기 5선발인데 마치 1선발처럼…" 염경엽 극찬, 이래서 LG가 강팀이구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LG가 '서울 라이벌' 두산에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한 주를 마무리했다.
LG 트윈스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13-5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LG는 장단 15안타를 몰아치면서 두산 마운드를 맹폭했다. 박해민이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 구본혁이 4타수 3안타 1타점 3득점을 올리며 LG 타선의 득점 사냥을 이끌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송승기의 호투가 빛났다. 송승기는 6이닝 동안 100개의 공을 던지면서 6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8승째를 따냈다. 아울러 자신의 시즌 평균자책점을 2.57로 낮추면서 토종 평균자책점 1위에 등극, 강력한 신인왕 후보임을 입증했다.
경기 후 염경엽 LG 감독은 "송승기가 5선발이지만 1선발처럼 연패를 끊어주는 좋은 피칭을 했고 타선에서는 김현수의 1회 첫 타점을 시작으로 전체적인 경기의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라며 이날 경기를 총평했다.
이어 염경엽 감독은 "오늘(22일) 전체적으로 득점권에서 집중력을 보여준 전체 타자들을 모두 칭찬해주고 싶고 오랜만에 LG다운 야구로 승리한 것 같다"라며 반색했다.
끝으로 염경엽 감독은 "한 주 동안 선수들 수고 많았고 오늘도 잠실야구장을 가득 메워주시고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 덕분에 연패를 끊고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잠실구장에는 2만 3750명의 관중이 입장, 매진을 기록했다. LG의 올 시즌 홈 경기 23번째 매진 기록이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14년 전 잠실 마운드 밟았던 '203㎝' 호주 장신 좌완…그때 알았을까, 호주전 승리투수와 같은 팀 될 줄은
2026-08-20
-
이의리를 복사할 수는 없잖아… KIA에 또 희망 떴다? 악몽 지우고 살아났다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