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프리뷰 영상] ‘히딩크-무리뉴-안첼로티’ 기록 도전…첼시 콘테 감독
작성일: 2016.09.11 14:1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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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이번 시즌 새롭게 첼시 지휘봉을 잡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세계적인 명장들의 기록에 도전한다.
첼시는 12일(한국 시간)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4라운드 스완지시티와 경기를 치른다. 첼시는 3연승, 스완지는 1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첼시가 스완지를 꺾고 4연승을 하면 콘테 감독은 거스 히딩크-주제 무리뉴-카를로 안첼로티와 같은 반열에 오른다. 첼시 감독 데뷔 시즌에 4연승 이상을 기록한 감독은 현재까지 3명밖에 없다. 첼시가 스완지전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콘테 감독은 ‘기분 좋은 징크스’를 이어 갈 수 있게 된다.

첼시의 간판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는 스완지 격파의 선봉에 선다. 코스타는 1, 2라운드 경기에서 종료 직전 ‘극장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극적인 승리를 거둔 첼시는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 갔다. 첼시는 번리 FC와 3라운드 경기에서 돌아온 ‘슈퍼 크랙’ 에당 아자르가 맹활약하며 3-0 완승을 기록했다. 번리와 경기에서 시즌 첫 무실점을 기록한 첼시는 수비에서도 점차 안정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첼시는 지난 시즌 스완지시티와 2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했다. 첼시는 스완지시티 원정에서 0-1로 졌다. 콘테 감독과 유벤투스 시절 인연이 있었던 페르난도 요렌테는 ‘옛 스승’의 골문을 정조준한다. 요렌테는 이번 시즌 10번의 슈팅을 날렸지만 아직 ‘마수걸이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스완지시티는 요렌테가 최전방에 나서고 라우틀리지와 모도우 바로우, 질피 시구르드손이 2선에서 공격을 지원할 전망이다. 시즌 2골을 기록하고 있는 르로이 페르도 주목해야 할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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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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