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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영상] ‘완벽한 복귀’ 레알 호날두, 유로 부상 후유증 없었다

작성일: 2016.09.11 00:48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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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제골을 합작한 호날두와 베일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유로 2016 결승전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그라운드를 떠났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가 돌아왔다. 호날두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복귀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10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6-17시즌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오사수나와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호날두는 7월 포르투갈과 프랑스의 유로 2016 결승전에 선발 출전했다. 호날두는 전반 7분 프랑스 디미트리 파예와 충돌했고 그대로 주저앉았다. 미간을 찌푸린 호날두는 다리를 절뚝거리며 경기를 뛰었지만 전반 23분 눈물을 흘리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무릎 염좌 판정을 받은 호날두는 2달 동안 재활에 온 힘을 쏟았다. 그리고 화려하게 복귀했다. 호날두는 전반 6분 선제 골을 성공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베일은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으며 오른쪽 측면 수비를 무너뜨렸고 크로스를 올렸다. 호날두는 가볍게 논스톱슛으로 연결하며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호날두는 레알의 두 번째 골에 관여했다. 전반 40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호날두는 감각적인 패스를 했고 알바로 모라타가 헤딩슛을 연결했다. 다닐루는 골키퍼가 걷어 낸 공을 정확한 슈팅으로 연결하며 오사수나 골망을 흔들었다. 

호날두는 후반 21분 팀이 5-0으로 앞선 상황에서 카림 벤제마와 교체됐다. 호날두가 부상 후유증 없이 완벽하게 복귀한 레알은 압도적인 공격 편대를 가동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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