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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비 출전' 최지만, LAA는 텍사스에 역전패

작성일: 2016.09.11 14:28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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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에인절스 최지만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최지만(25, LA 에인절스)이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최지만은 1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경기서 8회초 대수비로 교체 출장했다. 타석에 설 기회는 없었다. 에인절스는 텍사스에 5-8로 역전패했다.

8회초 제프리 마르테 대수비로 1루수 글러브를 꼈다. 2이닝 동안 실책 없이 에인절스 내야 코너를 지켰다. 최지만은 올 시즌 46경기에 나서 타율 0.165(103타수 17안타) 5홈런 12타점을 거두고 있다.

2-4로 끌려가던 에인절스는 7회말 콜 칼훈의 동점 투런포와 CJ 크론의 1타점 적시 2루타로 5-4,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곧바로 이어진 8회초 리드를 다시 뺏겼다. 8회초 텍사스 조나단 루크로이에게 역전 2점 홈런을 맞았다.

이후 불펜 투수 호세 발데스가 노마 마자라에게 3루타를 맞은 뒤 후속 엘비스 앤드루스를 상대할 때 폭투를 던져 3루 대주자로 투입된 자레드 호잉에게 홈을 허락했다. 스코어가 5-7이 됐다. 9회초에도 에인절스 다섯 번째 투수 AJ 아처가 연속 3안타를 맞고 1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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