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역대급 유망주' 18번 '오피셜' 공식발표 떴다! 양민혁, 이제 토트넘 비공식 데뷔전?→프랭크 감독은 "지켜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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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등번호 18번을 받았다. 이제 토트넘 홋스퍼 비공식 데뷔전을 기대해볼 수 있다.
토트넘의 토마스 프랭크 신임 감독은 1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3부리그(리그원) 소속의 레딩과 프리 시즌 첫 경기를 펼친다. 최근 토트넘에 새로 합류한 프랭크 감독의 비공식 데뷔전이 될 예정이며, 그는 이 경기에서 다양한 선수들을 점검할 것이다.
경기에 앞서 프랭크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현지 매체들의 질문을 받았다. 양민혁에 관한 질문도 있었다. 현재 양민혁은 1군 선수단과 함께 훈련에 참여했으며, 지난 시즌에 이어 다음 시즌에도 임대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하지만 프랭크 감독은 일단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양민혁 임대에 관한 질문을 받은 프랭크 감독은 "일단 상황을 조금 지켜봐야 한다. 프리 시즌 동안 선수들을 관찰한 뒤, 판단할 것이다"라며 임대에 관해서는 말을 아꼈다.
양민혁은 지난 시즌 K리그1 강원FC 소속으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프로 데뷔 시즌임에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고, 결국 영플레이어상까지 차지했다.
이에 작년 여름 토트넘이 양민혁을 영입했고, 12월에 공식 합류가 진행됐다.
하지만 당시 양민혁은 즉시 전력감이라는 평가를 받지 못했고, 반 년 동안 2부리그 소속의 퀸즈파크레인저스(QPR)로 임대를 떠나 유럽 무대 적응을 마쳤다. 그리고 올여름 토트넘으로 복귀해 프랭크 감독 체제의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자연스레 그는 다음 시즌에도 임대가 유력하지만, 프랭크 감독은 성급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양민혁이 레딩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마침 토트넘은 프리 시즌 등번호를 발표했는데, 양민혁은 입단 당시에 받았던 18번을 그대로 부여받았다. 만약 양민혁이 레딩전에 출전한다면, 그의 토트넘 비공식 데뷔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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