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밴드 최초"…'10주년' 데이식스의 끝없는 성장과 진화[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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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밴드 데이식스가 데뷔 10주년에도 끝없는 성장과 진화를 보여주고 있다.
2015년 9월 데뷔한 데이식스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데이식스는 매 컴백마다 '좋은 노래'의 정석을 보여주며 K팝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해피', '콩그레츄레이션', '웰컴 투 더 쇼', '러브 미 오어 리브 미',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이들의 제대로된 전성기는 군복무 중 시작됐다. 당시 역주행한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인해 이들은 더 많은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고, 사랑받았다. 이후 이들은 전역 후 발매한 곡들로 연이어 인기몰이 중이다.
이처럼 K밴드의 톱 자리를 지키고 있는 데이식스는 오는 9월 5일 정규 4집 '더 데케이드'를 발매한다.
신보는 2019년 10월 22일 정규 3집 '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 이후 약 5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음반으로, 오랜만의 정규 앨범에 데뷔 10주년까지 더해져 멤버들은 물론 팬들에게도 더욱 뜻깊은 앨범이 될 전망이다.
특히 데이식스는 정규 4집 발매를 앞두고 또 한번 '최초'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들은 지난 5월 10년만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 눈물의 입성을 한 것에 이어, 오는 30~31일에는 한국 밴드 최초로 고양종합운동장에 입성한다.
이들은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데이식스 텐스 애니버서리 투어 '더 데케이드''를 개최하고 컴백 전야제를 보낸다. 국내 밴드 사상 첫 고양종합운동장에 입성하는 이들은 더욱 뜨거운 무대들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데이식스 멤버들 역시 고양 입성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영케이와 원필은 고양종합운동장 입성 소식이 전해진 후 "공지를 보는데 이상하더라. 야외 공연장을 그렇게 원했는데 고양에 간다고 하니까 감사하고 뭉클하다. 감동이 심히다. 공연이 너무 멋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데이식스는 '밴드 붐'을 일으킨 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명의 멤버 모두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을뿐만 아니라, 매번 성장하는 모습, 또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노래들을 연달아 발매하면서 역대급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데이식스가 첫 고양벌 입성에서 보여줄 무대와, 10주년 기념 정규 앨범에 더욱 큰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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