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3타수 無안타 2삼진…8경기 연속 안타 행진 마감→SF는 워싱턴에 0-8 완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안타는 나오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에 0-8로 졌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끝났다. 시즌 타율은 0.256(422타수 108안타), OPS(출루율+장타율) 0.727이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엘리엇 라모스(좌익수), 라파엘 데버스(1루수),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윌머 플로레스(지명타자), 맷 채프먼(3루수), 케이트 슈미트(2루수), 이정후(중견수), 패트릭 베일리(포수), 드류 길버스(우익수)로 선발 타순을 짰다. 선발 투수는 저스틴 벌렌더였다.
샌프란시스코 타자들이 워싱턴 선발 투수 좌완 맥켄지 고어에게 꽁꽁 묶였다. 반대로 샌프란시스코의 벌렌더는 초반부터 워싱턴 타자들에게 난타를 당했다.
벌렌더는 5이닝 11피안타 5실점으로 물러났다. 개인 통산 3500탈삼진을 잡은 것에 의미를 둬야 했다.
최근 8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감을 끌어올린 이정후는 침묵했다. 2회말 첫 타석을 소화한 이정후는 3구 삼진을 당했다.
1, 2구를 스트라이크로 보낸 이정후는 3구째 헛스윙으로 물러났다. 워싱턴의 고어는 2회말 샌프란시스코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았다. 1회부터 상대한 7명의 타자 중 5명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정후의 다음 타석은 5회말이었다. 선두 타자로 등장했다. 이번에도 결과는 헛스윙 삼진. 헛스윙만 두 번할 정도로 고어 공을 전혀 맞추지 못했다.
이날 이정후의 마지막 공격은 7회말이었다. 2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섰다. 2볼 1스트라이크에서 타격한 이정후의 공은 2루수 땅볼로 갔다. 타구 속도는 빨랐지만 띄우지 못하면서 2루수 땅볼 아웃으로 경기를 끝냈다.
샌프란시스코는 2연패에 빠졌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다. 1위 LA 다저스,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격차는 더 벌어졌다. 1위 다저스와 0.5경기, 샌디에이고와 3.5경기 뒤져있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다저스 월드시리즈 진출도 장담 못한다…창단 최초 100승 감격 "많은 선수들이 희생했다"
2026-09-25
-
'5안타 5득점' 김혜성 우승 청부사인가? 작년엔 WS 트로피 들어올리더니, 올해는 트리플A '왕좌' 올랐다
2026-09-25
-
컵스가 1572억 선사한 이유 었었네! PCA 40-40 클럽 가입→ML 역대 7번째 위업 "나도 원했다" 감격
2026-09-25
-
'무릎 꿇은 애틀랜타' 로버츠 함박미소 짓겠네…가만히 있던 다저스 NLDS 직행 확정
2026-09-25
-
465억 타자, 고작 타율 0.204→근데 단장은 폭풍 칭찬 왜?…"무라카미는 특별한 존재"
2026-09-25
-
김혜성 때문에 트레이드→트레이드 인생 꼬였다…0경기 출장 날벼락 "내년엔 마이너 계약할수도" 충격 전망
2026-09-25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