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가 달렸다,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마지막 맞대결 시리즈…스넬 vs 다르빗슈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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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새로운 라이벌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올해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벌인다. 3연전을 앞두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다저스가 1.0경기 차로 2위 샌디에이고에 앞서 있는 만큼 이번 시리즈 결과에 따라 순위가 다시 뒤바뀔 수도 있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5일 만에 다시 만난다. 앞서 열린 3연전에서는 샌디에이고가 1위에 오르며 다저스타디움 원정경기를 치렀다. 여기서 다저스가 샌디에이고에 3연승을 거두며 1위를 되찾았다. 이번 시리즈는 펫코파크에서 열린다. 샌디에이고가 홈팬들 앞에서 반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두 팀의 정규시즌 마지막 만남은 23일 오전 10시 40분 경기를 시작으로 사흘간 펼쳐지며,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올해 맞대결에서는 다저스가 또 한번 샌디에이고를 압도하고 있다. 홈구장인 다저 스타디움에서 치른 7경기에서 6승 1패를 거둔 데 이어 펫코 파크에서 펼쳐진 3경기에서도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
단 직전 시리즈에서는 샌디에이고가 더 좋은 결과를 냈다. 다저스가 ‘최하위’ 콜로라도 원정 4연전에서 2승 2패에 그치며 주춤한 반면 샌디에이고는 샌프란시스코와 홈 4연전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다저스를 1.0경기 차로 추격했다. 맞대결 전적 우위를 점한 다저스와 최근 기세가 오른 샌디에이고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어느 팀이 우위를 점할지가 지구 1위 싸움의 판도를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팀의 3연전에서는 시선을 끄는 선발 투수 격돌이 기다리고 있다. 1차전에는 블레이크 스넬(3승 1패 ERA 1.80)과 다르빗슈 유(2승 3패 ERA 5.97)가 맞붙고, 2차전에는 타일러 글래스나우(1승 1패 ERA 3.12)와 네스터 코르테스(1승 2패 ERA 5.87)가 만난다. 대망의 3차전에는 양 팀 선발투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야마모토 요시노부(10승 8패 ERA 2.90)와 닉 피베타(13승 4패 ERA 2.81)의 격돌을 만날 수 있다.
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과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매니 마차도 등 강타자들이 즐비한 두 팀의 맞대결에서 어느 팀의 선발 투수들이 더 좋은 투구 내용을 뽐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10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낸 샌프란시스코(61승 67패)의 이정후는 ‘전체 1위’ 밀워키(80승 48패) 원정길에 오른다. 8월 활약이 좋은 이정후가 밀워키를 상대로도 최근 타격감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샌프란시스코 대 밀워키 3연전은 23일 오전 9시 10분 경기를 시작으로 스포티비 프라임플러스(SPOTV Prime+)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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