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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출신 장혜리, '대운을 잡아라' OST '오늘따라' 29일 공개…애틋한 러브테마

작성일: 2025.09.29 15:48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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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장혜리가 노래한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OST ‘오늘따라’와 BGM 20곡이 29일 공개됐다. 제공|요구르트스튜디오
▲ 가수 장혜리가 노래한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OST ‘오늘따라’와 BGM 20곡이 29일 공개됐다. 제공|요구르트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장혜리가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대미를 장식하는 OST 주인공이 됐다.

29일 정오 음원이 공개된 ‘오늘따라’는 매혹적인 음색과 탁월한 곡해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혜리가 가창을 맡아 드라마 종영의 진한 여운을 남긴다.

이 곡은 ‘하늘의 구름이 왠지 널 닮아 / 한참동안 바라보다 눈물이 났어 / 한껏 손 뻗어도 닿질 않는 / 저 구름이 마치 내 맘과 같았어’라는 도입부부터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의 감정을 애틋하게 담고 있다.

‘내가 닿을 수 있게 / 비가 돼 내렸으면 / 눈물로 비워진 내 맘속에 / 널 채울 수 있게 / 오늘따라 하늘은 왜 이리 화창한데 / 널 닮은 구름이 흩어져 간다’라는 후렴구는 헤어진 이에 대한 그리움 가득한 날을 절묘하게 그렸다. 

OST 신곡 ‘오늘따라’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OST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 고병식과 버저비터, 이형성이 장혜리와 환상적인 음악적 케미를 보여줬다.

걸스데이 멤버 출신인 장혜리는 밴드 비밥의 베이스 기타 겸 보컬로 활동한 후 트로트 오디션에 참가하며 트로트 부문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OST 가창에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오랜 음악적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OST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 측은 “신곡 ‘오늘따라’는 장혜리의 애틋함이 느껴지는 따스한 음색을 통해 종영을 앞둔 드라마의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연출 박만영 이해우)는 돈 많은, 돈 없는, 돈이 많고 싶은 세 친구를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이 역할을 맡아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한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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