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R 지명 신동건과 계약금 2억 7000만원에 계약…152km 대졸 최대어는 1억 5000만원에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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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롯데가 내년부터 합류할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모두 마쳤다.
롯데 자이언츠는 5일 "2026년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롯데는 1라운드 지명 선수인 동산고 투수 신동건과 계약금 2억 7천만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신동건은 우수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직구와 변화구, 낙차 큰 커브를 구사해 삼진 능력을 갖춘 투수다. 향후 선발 자원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2라운드 한일장신대 투수 박정민은 계약금 1억 5천만 원에 계약서에 사인했다. 박정민은 최고 구속 152km의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갖춘 투수로 평가받고 있다.
3라운드 부산고 내야수 이서준은 계약금 1억 원에 계약을 마쳤다. 이서준은 부드러운 핸들링과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갖췄으며, 강한 회전력에서 나오는 장타력을 지닌 선수다.
한편, 롯데는 오는 10월 8일부터 사직야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 이번 훈련에는 김원중, 박세웅, 황성빈, 나승엽 등 총 22명 선수가 참가하며, 기초 체력 강화, 개인별 과제 보완을 중심으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롯데 구단은 "특히 이번 마무리 훈련은 2026시즌을 대비해 강도 높게 진행되며, 기본 일정 외에도 일본 퍼포먼스 전문 센터 파견, 지바 롯데 마무리 캠프 참가, 대만 및 일본 윈터리그 출전 등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 병행된다. 구단은 선수 개개인의 기량을 끌어올리고, 실전 경험과 전문 트레이닝을 접목해 팀 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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