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876억 메가톤급 제안 거절"→'나도 거절한다'...맨유 핵심, 오일 머니 유혹에도 잔류 원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오일 머니의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여전히 이번 시즌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가능성이 낮다. 그는 여전히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이번 시즌 중 팀을 떠날 가능성은 낮다"라고 전했다.
이어 "페르난데스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직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알 나스르의 제안을 받기도 했다. 당시 페르난데스는 이적을 진지하게 고려했으며 현재 본인이 받고 있는 주급 30만 파운드의 2배를 제안받았다. 하지만 일단 페르난데스는 이를 거절했고, 그와 맨유의 계약은 2027년까지다. 따라서 맨유는 내년 여름 페르난데스의 이적료로 상당한 금액을 요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은 내년 여름 페르난데스를 향한 제안을 건넬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포르투갈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페르난데스는 2012년 노바라(이탈리아)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어 이탈리아의 우디네세와 삼프도리아를 거친 뒤, 2017년부터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활약했다. 정교한 킥과 강력한 슈팅, 날카로운 패스는 그의 최대 강점으로 꼽혔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스포르팅의 에이스로 거듭난 페르난데스는 2020년 맨유로 이적했다. 그리고 현재까지 296경기에 출전해 100골 83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주장 완장까지 착용하며 팀의 핵심 선수일 뿐만 아니라, 정신적 지주로도 거듭났다.
자연스레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이 오일 머니로 페르난데스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이미 그는 최근 들어 엄청난 이적 제안을 받는 중이다. 하지만 페르난데스는 이를 전부 거절한 뒤, 현재까지 맨유에 머물고 있다.
이는 마치 손흥민의 상황과 흡사하다. 손흥민 역시 매년 여름 사우디아라비아의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2023년에는 알 이티하드가 그에게 4년 연봉 총액 1억 2,000만 유로(약 1,876억 원)를 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를 모두 거절한 뒤, 토트넘 홋스퍼에 잔류했고 지난 여름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닌 미국 로스앤젤레스(LA)FC로 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모레노 감독, 한국에 ‘이 철학’ 주입했으면…FIFA 랭킹 1위 ‘월드 챔피언’ 스페인, 잉글랜드 3-2 제압…A매치 39경기 무패
2026-09-27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추천 콘텐츠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