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이러면 삼성만 좋은 일인가…PO 1차전 결국 우천 연기, 역대 PS 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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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가을비가 가을 축제에 자꾸 훼방을 놓는다. 17일 열릴 예정이던 플레이오프 1차전이 결국 비로 취소됐다. 지난 10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이어 올해 포스트시즌 두 번째 우천 취소다. 역대 포스트시즌 전체로는 23번째다.
KBO는 1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정규시즌 4위 삼성 라이온즈와 2위 한화 이글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후부터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 비가 경기 개시 예정 시간을 약 한 시간 남기고 굵어지면서 전면 방수포가 설치됐다.
9월부터 잦아진 가을비가 10월에도 멈추지 않는다. 포스트시즌 일정에도 계속해서 영향을 끼치고 있다. 당장 정규시즌 최종전이 10월 4일까지 밀린 것 또한 비 때문이었다. 포스트시즌 첫 경기인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이 5일에서 6일로 하루 밀렸다. 10일에는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취소됐다.
그래도 준플레이오프가 4차전에서 끝나면서 플레이오프 이후 일정이 밀리지는 않았는데, 정작 플레이오프 1차전 당일에 거센 비가 내리고 있다. KBO는 오후 6시 28분 경기가 하루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 라인업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김태훈(좌익수)-강민호(포수)-류지혁(2루수), 선발투수 헤르손 가라비토
#한화 이글스 선발 라인업
손아섭(지명타자)-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김태연(좌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선발투수 코디 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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