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습격받아 사망 ‘충격’…훈련장 전격 폐쇄→日 축구 비상사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일본 열도가 ‘곰 습격’에 떨고 있다. 잇다른 곰 습격 소식에 일본 축구계가 비상이다.
31일 일본 매체 ‘스포니치아넥스’에 따르면, 일본 J1구단 알비렉스 니기타가 클럽하우스 공개 훈련을 중단했다. 알비렉스 니기타 훈련장 주변에 곰이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 됐기 때문이다.
최근 일본 유명 온천에서 일본의 전설적인 심판이 곰에게 습격당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일본 전역에서 대서특필 될 정도로 충격적인 사고 소식이었다. 현장을 수사했던 경찰에 따르면, 곰에게 습격당해 인근 숲으로 끌려갔고 온천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곰 출몰 사태에 일본 전역이 공포에 떨고 있다. 축구계도 마찬가지. 앞서 29일 일본 J3 구단 후쿠시마 유나이티드도 팀 공개 훈련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후쿠시마 주로쿠노마 공원 인근에서 곰이 출몰했다는 제보가 있었기 때문이다.
J3를 넘어 J1구단까지 곰 습격에 공개 훈련 중단을 결정했다. 알비렉스 니기타도 후쿠시마 유나이티드처럼 “클럽하우스 인근에서 곰이 출몰했다는 정보가 들어왔다. 곰의 정확한 동선을 파악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1군 팀 공개 훈련을 비공개로 전환한다”라고 발표했다.
불특정 다수 팬들이 모인 곳에서 끔찍한 참사를 피하기 위한 안전 조치였다. 알비렉스 니키타는 곰 출몰·습격이 잦아들면 공개 훈련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일본은 정부차원에서 곰 피해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올해 일본 내 곰 출몰 사건은 172건이었는데 이 중 10명이 목숨을 잃었다.
관련 추천 기사
K리그 관련 기사
-
[SPO 현장] 이정효 없는 수원을 끝까지 몰아붙인 대구 최성용 감독 “우리 팬들의 응원이 수원 팬들보다 컸다”
2026-10-31
-
[SPO 현장] ‘경고누적’ 이정효 감독 대신 기자회견 참석한 마철준 수석코치 “선수들이 분위기에 흔들린 것은 사실”
2026-10-31
-
[현장 REVIEW] 0-2→2-2 ‘대팍의 왕’ 세징야 극장골, ‘조기 승격 노리던’ 수원 덜미 잡아…극적인 무승부 ‘2위 이랜드와 1점 차’
2026-10-31
-
[SPO 현장] ‘조기 승격 확정 가능’ 매직넘버 5 ‘이정효 없는’ 수원, 누구도 라커룸에서 ‘폰’ 보지 않아…“우리 팀의 룰, 한 경기만 목표로 집중할 뿐”
2026-10-31
-
[오피셜] 포항, 박태하 감독과 '결별 확정'…계약 해지 후 김성재 감독대행 전환
2026-10-30
-
[SPO 현장] "대한민국 주장은 손흥민, 더 할 말 없다" 갈등설에 단호했던 모레노 감독 "대표팀 충분히 건강해"
2026-10-29
추천 콘텐츠
-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입성 보인다…'금메달 에이스' 엄지성, 노 룩 패스 작렬 → 스완지 승격권 2위 지켰다
2026-11-01
-
와, 이런 선수가 한국인이라니!…"상대는 이제 몇 점 얻느냐가 관건, 한 게임 따내면 특별한 일" → 안세영이 만드는 압도적 격차
2026-11-01
-
결국 해외에 알려진 '7번' '그분', 손흥민에 닥친 낯선 현실…英 매체가 던진 질문 "후배들과 분열에 선발 자격까지"
2026-11-01
-
"거의 가린 게 없잖아" '평창 金메달 여신 무슨 일?' 日 열도 발칵! 24세 자기토바, 파격적인 드레스 공개…"말문이 막힌다"
2026-11-01
-
[오피셜] KBO에 ML 거포 오나…'아시아 가기위해 계약 해지' PS에 대타 홈런친 타자가 FA 풀렸다
2026-11-01
-
'경기 중 적나라하게 가슴 노출'→오히려 좋아! 32세 미녀 격투기 스타, 패배 후 파격 근황 공개…팬들 "여왕이 돌아왔다"
2026-11-01
많이 본 기사
-
류현진이 있던 그 자리로 가나… 한국인 또 MLB 데뷔 기대감, 초대박 예상 떴다
2026-11-01
-
KIA 한국시리즈행, 김도영보다 이 선수 손에 달렸다… 형들이 다시 기회줬다, 야생마 본능 나올까
2026-11-01
-
'연봉 3600만원의 기적' 한화서 탄생한 인생역전 드라마…20홈런→신인왕→골든글러브 예약, 내년 연봉 1억 돌파 예감
2026-10-31
-
'전역모 쓰고 경례 논란' 박승수, 기타치는 마이콜 세리머니 의미 있었다..."라면 광고 노린 큰 그림"
2026-10-31
-
"레이예스는 재계약 안 하면 안 돼" 타자는 확정! 그러나 이동욱 감독, 엘빈-비슬리 동행은 못 박지 않았다
2026-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