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저는 누가 보호해줘요" 최예빈 주연 '허들', 12월 개봉[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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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최예빈 주연 영화 '허들'이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허들 실업팀 입단을 꿈꾸는 고교생 허들 선수 ‘서연’(최예빈)이 뇌졸중으로 갑자기 쓰러진 아빠(김영재)의 유일한 보호자가 되면서 냉혹한 현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 '허들'이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허들'은 '집으로 가는 길'(2012), '터널'(2015) 등 다양한 상업 영화의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왔던 한상욱 감독이 오리지널 각본을 쓰고 연출했다. 2023년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수상작으로, 예상치 못하게 세상의 문제들과 마주하게 된 청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의 현실을 세심하고 진정성 있는 시선으로 바라보며 깊은 울림을 예고한다.
배우 최예빈, 김영재, 권희송, 이중옥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함께해 믿음을 더한다. 특히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두각을 드러낸 배우 최예빈은 한순간에 가족의 유일한 보호자가 된 여고생 ‘서연’으로 분해 신예답지 않은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다. 또 딸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어 미안한 아빠 ‘문석’ 역에 김영재, 서연의 절친이자 강력한 라이벌 ‘민정’ 역에 권희송, '박감독' 역의 이중옥 등이 '허들'과 함께했다.
공개된 '허들' 1차 포스터에는 푸른 하늘과 바쁘게 지나가는 선수들 사이에서 어딘가를 바라보는 최예빈의 모습이 담겼다. 다른 선수들과 대비되는 유망주 고교 선수 서연의 복잡한 내면이 섬세하게 포착됐다. “그럼, 저는 누가 보호해줘요?”라는 카피가 더해져, 가족의 유일한 보호자로 세상에 홀로 맞서게 된 ‘서연’의 상황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허들'은 오는 12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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