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첼시 MF→중국 깜짝 이적 이후 '충격 근황'..."심장 관련 이상 소견" 은퇴 가능성까지 나왔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과거 첼시 등에서 활약을 펼쳤던 오스카가 심장 부정맥 증상으로 입원했다.
상파울루FC가 1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프리시즌 준비의 일환으로 수페르CT에서 실시한 검사 중, 오스카는 심장 관련 이상 소견으로 인한 돌발 상황을 보였다. 구단 의료진과 현장에 있던 이인슈타인 이스라엘 병원 의료팀의 즉각적인 치료를 받았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이후 선수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임상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보이고 있다. 진단을 명확히 하기 위한 추가 검사를 위해 병원에서 경과를 진행 중이다.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선수의 사생활을 존중하여 오스카의 동의가 있을 경우 새로운 소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스카는 브라질 내에서 기대가 큰 유망주 중 한 명이었다. 그는 네이마르, 루카스 모우라와 함께 브라질 3대 유망주로 불리며 촉망받는 선수였다. 상파울루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오스카는 인테르나시오나우를 거쳐 2012년 첼시에 입단했다.
곧바로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당시 오스카는 에당 아자르, 후안 마타, 페르난도 토레스 등과 함께 스위칭 플레이를 하면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적 첫 시즌에만 모든 대회에서 64경기를 소화할 정도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성장했다. 이러한 활약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2회, 잉글랜드 풋볼 리그컵(EFL컵) 우승 1회 등의 굵직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돌연 중국행을 택했다. 당시 오스카는 "축구 선수는 다른 노동자와 마찬가지로 돈을 벌고 가족을 도와야 한다. 난 매우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그들을 위해 일해야 한다"며 이적 이유에 대해 밝혔다.
오스카는 상하이 하이강에서 2017년부터 2024년까지 활약하며 248경기 77골 142도움을 올렸다. 이후 계약이 만료되면서 상파울루로 복귀했다. 지난 시즌은 잦은 부상으로 경기 출전 횟수가 적었다.
새 시즌을 앞두고 문제가 발생했다. 글로벌 매체 '비인 스포츠'는 "오스카는 근육 부상에서 회복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스트레스 테스트를 받는 동안 심장의 변화를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매체는 "오스카의 건강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척추 골절로 3개월 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회복하는 동안에도 경미한 심장 부정맥 반응을 보였다. 이에 8월부터 추적 관찰을 받아왔다. 당시 의사들은 선수 생활을 이어가도 좋다고 허가했으나, 오스카는 위험할 경우 은퇴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스카는 2027년 12월까지 유효한 상파울루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프로 축구계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 상파울루 복귀 이후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부상이 잦아지면서 기량이 더뎌졌다. 팬들은 그가 경기장에 복귀할 수 있을지, 선수 경력의 끝을 알리는 신호일지 기다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무리뉴도 격분한 이강인의 태클, 사실상 퇴장이었다...스페인 기술심판위원회, 해당 장면 오심 인정
2026-09-21
-
[오피셜] "살인 태클 날린 이강인, 퇴장 당했어야" 계속되는 현지 매체 지적→태클당한 발베르데, 심각한 부상 확인 '한국전 불참 유력'
2026-09-21
-
韓 국대, 제대로 미쳤다! 생일날 라이벌전에서 데뷔골 폭발...황인범 득점에 힘입은 포르투, 벤피카에 3-1 완승
2026-09-21
-
'1골 1도움' 손흥민 진짜 미쳤다, 모레노호 평가전 앞두고 제대로 폭발...평점 '8.3' MVP 등극
2026-09-20
-
[오피셜] '믿을 수 없다' 대한민국 주장이 메시랑 어깨를 나란히 했다...'1골 1도움' 손흥민, 13도움으로 메시와 공동 선두 등극
2026-09-20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
[나고야 NOW] 日 안방에 태극기 꽂았다…韓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金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