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컵] '2승' IBK기업은행, 인삼공사 꺾고 준결승 진출
작성일: 2016.09.27 18:00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IBK기업은행은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A조 조별 리그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2-25, 25-21, 25-19, 25-17)로 이겼다. 외국인 선수 매디슨 리쉘이 30득점으로 맹활약했고 박정아 15득점, 김희진 14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범실을 줄이는 데 주력했다. 이정철 IBK기업은행 감독은 "첫 경기에서 범실이 많아서 아쉬웠다. 평소 범실 20개를 잘 안 넘기는 팀인데 33개나 나왔다. 범실을 줄이는 게 중요하다"며 준결승전에서 유리한 일정을 받으려면 2승으로 조별 리그를 마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려한 대로 범실에 발목을 잡혔다. IBK기업은행은 1세트에만 범실 10개를 저지르면서 인삼공사에 흐름을 뺏겼다. 2세트 범실을 줄이면서 분위기를 탔다. 15-18에서 박정아와 김사니의 연속 득점으로 따라붙기 시작했고, 김희진이 3연속 공격에 성공해 20-19로 뒤집었다. IBK기업은행은 리드를 지키면서 세트스코어 1-1 균형을 맞췄다.
김희진과 리쉘이 살아나면서 흐름을 바꿨다. 3세트 19-18에서 김희진의 속공으로 달아나기 시작했다. 21-19에서는 리쉘의 2연속 공격과 김사니의 서브 에이스에 힘입어 세트를 따냈다.
블로킹으로 분위기를 뺏었다. 4세트 8-7에서 리쉘의 블로킹, 10-8에서 김유리의 블로킹이 나오면서 기세를 이어 갔다. IBK기업은행은 리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승리를 지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