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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단독, 제발 쏘니의 대체자가 되어 줘! 포기 못하는 토트넘, 브라질 특급 영입 재도전..."엄청난 보강 될 것"

작성일: 2025.12.18 21:40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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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지난여름 내내 꾸준히 거절당했다. 하지만 토트넘 홋스퍼는 포기할 생각이 없다.

토트넘 내부 소식에 정통한 영국 '풋볼런던'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여전히 사비뉴를 원한다. 과연 그가 토트넘에 올지는 모르겠다. 만약 맨체스터 시티가 앙투안 세메뇨 같은 선수를 데려온다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며 여름 이적시장 내내 이어졌던 이적설에 다시 불을 지폈다.

이어 "사비뉴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신뢰받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토트넘이 그를 데려온다면 정말 엄청난 보강이 될 것이다. 사비뉴는 맨시티에서 주로 오른쪽 윙어로 출전했지만, 토트넘은 왼쪽에서 차이를 만들어줄 선수가 절실하다"라고 덧붙였다.

브라질 국적의 측면 공격수인 사비뉴는 2020년 프로 데뷔 후 트루아(프랑스), PSV아인트호벤(네덜란드), 지로나(스페인)를 거친 뒤, 2024년 맨시티에 합류했다. 그는 맨시티 이적 당시 많은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이번 시즌에는 벤치 신세가 됐다.

비록 좋은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지만, 사비뉴는 지난여름 토트넘의 전폭적인 관심을 받았다. 10년 동안 팀의 왼쪽을 책임졌던 손흥민과 결별한 토트넘은 대체자로 사비뉴를 낙점했다. 그리고 영입에 열을 올리며 간절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맨시티가 높은 이적료를 요구한 탓에 무산됐다.

그럼에도 토트넘의 미련은 여전하다. 시즌 돌입 후 아직까지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고, 사비뉴가 그의 훌륭한 대체자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남아 있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오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다시 한번 사비뉴 영입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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