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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신기록 3개, 새 역사 썼다" BWF '오피셜' 공식발표!…사상 최초 14억 돌파+승률 95% 쾌거 "역대급 기록 주인공으로 등극"

작성일: 2025.12.21 20:46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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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WF SNS
▲ BWF SNS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올 시즌 안세영의 '신기록 3개'를 집중 조명했다.

BWF는 21일(한국시간)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안세영이 역대급 기록 주인공으로 등극했다"고 적었다.

배드민턴 단식 역사상 한 시즌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인 11관왕 달성과 더불어 사상 최초의 상금 100만 달러 돌파, 역대 최고 수치인 94.8%의 승률을 축하했다.

▲ 연합뉴스 / AFP
▲ 연합뉴스 / AFP

안세영은 이날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세계 2위)를 2-1(21-13 18-21 21-10)로 따돌리고 힘차게 포효했다.

항저우가 현대 배드민턴계 지배자를 공표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안세영은 올해 16개 국제 대회에 참가해 11승을 쓸어 담는 기염을 토했다. 2019년 일본 남자 배드민턴 레전드 모모타 겐토가 작성한 남녀 통합 한 시즌 최다 우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11관왕과 더불어 이번 시즌 승률을 94.8%로 마감했다. 역대 남녀 단식 선수 통틀어 그 누구도 밟아보지 못한 미답의 고지를 점령했다. '한국인 여제'는 불멸의 수치를 BWF 연감에 선명히 아로새겼다.

최다승·최고 승률 금자탑과 함께 두둑한 보너스도 챙겼다.

올 시즌 안세영은 누적 상금 100만 달러(약 14억8100만 원)를 돌파해 역대 배드민턴 선수 중 한 시즌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인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BWF가 집계한 올해 안세영의 누적 상금은 100만3175달러(약 14억8500만 원)로 2023년 본인이 세운 종전 최고 기록 57만8020달러(8억5600만 원)의 배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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