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레알 마드리드 관심' 양민혁 공식 발표 임박!...포츠머스 임대 복귀→코벤트리 시티 임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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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양민혁이 포츠머스 임대에서 복귀했다. 그러나 곧바로 프랭크 램파드 감독 품에 안긴다.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6일(한국시간) "독점"이라는 멘트와 함께 "양민혁이 토트넘에서 코벤트리 시티로 임대 이적하기로 동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풋볼 런던' 역시 "양민혁이 시즌 후반기 동안 코벤트리 시티로 임대 이적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양민혁이 포츠머스 임대 기간 동안 정기적인 출전 기회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2024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한 양민혁은 곧바로 K리그 무대를 휘저었다. 강원FC 유니폼을 입고 매 경기 맹활약을 펼치며 단숨에 팀 내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리그 37경기에 출전해 11골 6도움을 올렸다. 당시만 하더라도 유럽 무대에 진출할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했으나, 아직 어린 선수로 여겨졌다.
이런 상황 속 토트넘이 발빠르게 움직였다. 양민혁의 잠재력을 일찌감치 파악하면서 영입 제안을 건넨 것. 결국 양민혁은 시즌 종료 후 이적하는 조건으로 토트넘행을 결정했다. 이적 직후에는 곧바로 임대를 떠나 경험을 쌓는 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팀을 옮겨 잉글랜드 무대를 익혔다. 당시 14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여름에는 포츠머스로 임대를 떠났다. 다시 한번 챔피언십 무대에서 활약하게 됐다. 양민혁은 시즌 초반 출전 시간을 두고 고전하기도 했으나, 10월 기점으로 연속골을 뽑아내면서 단숨에 주전 자리를 꿰찼다. 그러나 지속적인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교체로 그라운드를 잠시 밟거나, 벤치에만 앉는 일도 잦아졌다.
결국 토트넘이 칼을 빼들었다. 양민혁의 임대 복귀를 요청한 것. 그러나 당장 1군 팀에 뛸 자리가 없는 만큼 새로운 임대 팀을 물색했다. 행선지는 램파크 감독이 지도 중인 코벤트리 시티다. 현재 챔피언십(2부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양민혁 입장에서는 또 다른 경험을 쌓을 기회가 주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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