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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외야수'와 연봉 조정 피했다…시애틀, 아로사레나와 227억원에 계약 완료

작성일: 2026.01.09 10:00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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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디 아로사레나
▲ 랜디 아로사레나

[스포티비뉴스=최원영 기자]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가 올스타 외야수 랜디 아로사레나, 우완투수 조지 커비와의 연봉 조정을 피했다"며 "아로사레나와는 2026년 1565만 달러(약 227억원)에 계약하기로 했고, 커비와는 1년 655만 달러(약 95억원)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MLB.com은 "아로사레나는 2024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탬파베이 레이스를 떠나 시애틀에 합류했다. 2025시즌에는 16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8(613타수 146안타), 출루율 0.334, 장타율 0.426, OPS(출루율+장타율) 0.760, 31도루를 기록했다. 커리어 하이인 27홈런을 선보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 랜디 아로사레나
▲ 랜디 아로사레나

매체는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따르면 그의 2025시즌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은 4.0으로 커리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였다. OPS+는 119로 메이저리그 평균보다 19% 높았다. 또한 두 번째로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부연했다. OPS+는 구장 환경과 투고타저 흐름 등을 보정해 타격 생산성을 평가하는 지표다.

이어 "아로사레나는 지난해 포스트시즌 12경기에서 타율 0.188(48타수 9안타) 1홈런에 그쳤다. 도루는 5개로 포스트시즌 개인 최다 기록을 작성했다. 시애틀은 한 경기 차이로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고 덧붙였다. 시애틀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맞붙어 마지막 7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 3승4패로 고배를 마셨다.

아로사레나는 2019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탬파베이를 거쳐 2024년 시애틀에 합류했다. 빅리그 통산 성적은 7시즌 801경기 타율 0.250, 729안타, 118홈런, 390타점, 452득점, 131도루, 장타율 0.434, 출루율 0.344, OPS 0.778이다.

▲ 랜디 아로사레나
▲ 랜디 아로사레나

MLB.com은 "아로사레나는 이번이 연봉 조정 자격 마지막 해였다. 2026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FA) 자격을 획득할 예정이다"고 언급했다.

투수 커비는 2022년 시애틀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2025년까지 총 4시즌 동안 112경기 637⅔이닝에 선발 등판해 45승34패 평균자책점 3.58, 탈삼진 621개 등을 빚었다.

2025시즌에는 23경기 126이닝에 나서 10승8패 평균자책점 4.21, 탈삼진 137개 등을 만들었다.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올렸다.

▲ 랜디 아로사레나
▲ 랜디 아로사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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