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경악' 안세영 또 안세영! 어김없는 '공식발표' 나왔다...'세계 최강' 자리 굳건 "랭킹 1위 유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절대 강자로 자리한 안세영(삼성생명, 24)이 국제랭킹 시스템에서 변함없는 최상위권 체급을 유지하며 2026 시즌 초반 분위기를 선점하고 있다. 한편, 국제무대에서 가장 위협적인 경쟁자로 꼽히는 중국의 천위페이(28)는 인도네시아 원정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본격적인 추격을 예고해 여자 단식 판도에 긴장감을 더했다.
국제대회 성적을 기반으로 발표되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랭킹에 따르면, 27일(한국시간) 기준 안세영의 랭킹 포인트는 117,270점으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중이다. 시즌 개막과 동시에 말레이시아 오픈과 인도 오픈을 연달아 제압하며 랭킹 점수를 크게 벌어놓은 덕분에 뒤를 따르는 경쟁자들과 뚜렷한 격차를 형성한 상황이다. 실제로 2위 왕즈이(중국, 103,362점)와의 간격은 1만 4000점에 가깝다. 배드민턴 랭킹 시스템 특성상 단일 대회 우승만으로는 뒤집기 어려운 차이라 ‘안세영 독주 체제’는 당분간 지속될 공산이 크다.
흥미로운 변화는 3위권에서 발생했다. 중국 배드민턴의 간판 중 한 명인 천위페이(94,635점)가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슈퍼 500)에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 우승을 기록하며 랭킹을 3위까지 끌어올렸다. 천위페이는 결승에서 태국 신예 피차몬 오파트니푸스를 제압하며 9200점의 우승 점수를 확보했고, 이 포인트 상승으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 93,064점)를 제치고 TOP3에 재진입했다.
천위페이가 최근 중소형 대회에 적극적으로 출전하는 배경에는 명확한 계산이 깔려 있다. 랭킹 2위로 올라서야 전영오픈 같은 초대형 대회에서 안세영과 조기 대진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메이저급 국제대회에서 결승 이전 ‘안세영 vs 천위페이’ 맞대결이 성사될 경우 중국 입장에서는 메달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천위페이 측은 전략적으로 BWF 포인트 수확에 집중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 다른 한국 대표팀 선수들의 순위 흐름은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여자 단식 심유진(인천국제공항, 27)은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부상 기권을 경험한 여파 때문에 랭킹이 13위(53,789점)까지 내려갔고, 김가은(삼성생명, 28)은 랭킹 17위(51,650점)를 유지하며 정체 국면에 들어선 모습이다.
복식 종목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위치는 엇갈렸다. 남자 복식 김원호(27)-서승재(29, 이상 삼성생명) 조는 변함없이 세계 1위 포지션을 유지 중이며, 인도 오픈 기권 결정에도 불구하고 랭킹 포인트에 타격이 없는 구조 덕에 넉넉한 리드를 유지한다. 2위와의 점수 차이가 26,000점 이상 벌어져 있어 당분간 정상권 흔들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여자 복식에서는 백하나(MG새마을금고, 26)-이소희(인천국제공항, 32) 조가 한 계단 상승한 세계 3위에 올랐고, 김혜정(삼성생명, 28)-공희용(전북은행, 30) 조는 5위로 내려가면서 순위 변동이 발생했다.
관련 추천 기사
스포츠 일반 관련 기사
-
‘한일전’ 퍼펙트 우승, 中 심장에 깃발 꽂았다…안세영, 미야자키에 2-0 완승 ‘압도적 우승→올시즌 8번째 정상’
2026-09-06
-
美 매체도 놀란 제네시스 '하면 된다' 야심…"르망은 시작일 뿐" 2028년 IMSA 진출 검토→GT3까지 판 키운다
2026-09-06
-
[오피셜] '세계 최강' 안세영은 진짜 미쳤습니다, '일본 요정' 초전박살냈다...결승서 미야자키 2-0 제압, 중국 마스터스 3연패 '위업'
2026-09-06
-
[속보] '세계 최강' 안세영 미쳤다, 밥먹듯이 우승한다...중국 마스터스 결승 1세트서 미야자키 21-17 제압
2026-09-06
-
"중국 충격에 얼어붙었다"…왕즈이 19-15, 20-19 잡고도 역전패 탈락 → 당연히 이길 줄 알았는데 한숨 연발!
2026-09-06
-
'안세영 또또또 우승' 진짜 코앞이다...'세계 3위' 야마구치 제압→중국 마스터스 결승서 '日 배드민턴 아이돌' 미야자키와 격돌
2026-09-06
추천 콘텐츠
-
‘한일전’ 퍼펙트 우승, 中 심장에 깃발 꽂았다…안세영, 미야자키에 2-0 완승 ‘압도적 우승→올시즌 8번째 정상’
2026-09-06
-
美 매체도 놀란 제네시스 '하면 된다' 야심…"르망은 시작일 뿐" 2028년 IMSA 진출 검토→GT3까지 판 키운다
2026-09-06
-
[나고야 NOW] 양민혁, 군대 간다→안 간다…9월 8일부터 결판, 아시안게임 금메달 향해 ‘전격 일본 합류’
2026-09-06
-
'또 넣었다' 병역 면제 받으러 가자…양현준 또 폭발 '2경기 연속골', 아시안게임 앞두고 제대로 터진 와일드카드
2026-09-06
-
"중국 충격에 얼어붙었다"…왕즈이 19-15, 20-19 잡고도 역전패 탈락 → 당연히 이길 줄 알았는데 한숨 연발!
2026-09-06
-
이강인 ‘58분’ 만 뛰었던 이유 공개…“전반전 옐로 카드 때문에”
2026-09-0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