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NOW] 양민혁, 군대 간다→안 간다…9월 8일부터 결판, 아시안게임 금메달 향해 ‘전격 일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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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남자 축구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결전지 일본으로 떠났다. 본진은 금일 오전 사전 캠프지에 합류했다. 해외파는 순차적으로 들어오는데 토트넘 출신 양민혁(20)은 8일에 들어온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금일(9월 6일) 오전 7시 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들은 아시안게임 본선을 위해 일본 시즈오카로 향했고 이곳에서 11일까지 사전캠프를 차려 막판 담금질에 들어간다.
K리거 13명과 이현주를 포함한 14명이 사전캠프지로 떠났다. 최석현(울산HD)은 5일 제주 원정 경기 후 별도로 조금 늦게 합류하기로 했다. 이현주는 지난 2일 이민성호에 합류해 본진과 함께 출국을 완료했다.
해외파는 6일부터 순차적으로 사전캠프지 혹은 나고야에 합류한다. 박승수(뉴캐슬 유나이티드)가 2일 시즈오카에 가장 먼저 오는 해외파다. 이후 김지수(브렌트포드, 7일 합류), 양현준(셀틱FC)·김명준(KRC 헹크)·양민혁(베스테를로, 이상 8일 합류), 배준호(스토크시티)·엄지성(스완지시티 이상 10일 합류)이 순차적으로 들어온다.
해외파 공격수 이영준(그라스호퍼)은 오는 14일 합류 예정이었는데 아직 소속 팀과 완벽하게 조율되지 않았다. 상황에 따라 카타르와 D조 조별리그 1차전이 열리는 15일 당일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시즈오카에 사전 캠프를 차린 이민성호는 해외파 대부분이 합류하는 11일 일본 현지 팀과 비공개 연습 경기를 가진다. 이후 12일 나고야로 이동해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막바지 준비에 들어가며 14일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
아시안게임은 참가하는 몇몇 선수들에게는 월드컵 그 이상의 동기부여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 병역 혜택을 받는다. 손흥민, 이강인 등 굵직한 선수들이 이 대회에 참가했던 이유다. 이민성호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다면, 한국 대표팀은 대회 4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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