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유로파리그 16강 PO 대진표 확정...조규성&이한범-오현규-설영우는 누구랑 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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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조규성과 이한범이 활약 중인 미트윌란이 사상 첫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대진 추첨도 완료됐다.
유럽축구연맹(UEFA)가 30일 유로피리그 16강 플레이오프 대진 추첨을 완료했다. 각각 홈&어웨이 방식으로 1, 2차전을 치른 뒤 합산 스코어를 계산해 승리 팀은 16강 진출을 확정한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마찬가지로 유로파리그 또한 기존 32개팀이 참가하던 방식에서 4개 팀이 추가된 36개 팀이 경쟁을 펼쳤다. 각 팀은 총 8팀과 홈 4경기, 원정 4경기를 치렀다. 8경기 결과에 따라 1~8위는 곧바로 16강 진출 티켓을 얻고, 9~24위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남은 8자리 티켓을 확보했다.
조규성이 활약 중인 미트윌란은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키며 승점을 쌓았고, 결국 6승 1무 1패(승점 19)로 총 36개 팀 가운데 3위로 조별리그를 마감했다. 올림피크 리옹과 아스톤 빌라 다음으로 높은 순위다.
오현규가 뛰는 KRC 헹크는 최종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AS로마에 골득실이 밀리며 9위로 마감했다. 결국 16강 플레이오프를 거친다. 설영우가 활약 중인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15위에 랭크됐다. 반면 황인범이 속한 페예노르트는 29위로 마감하며 탈락했다.
16강 플레이오프 대진이 완성됐다. 셀틱은 슈투트가르트와 붙고, 페네르바체는 노팅엄 포레스트와 격전을 벌인다. 오현규의 헹크는 디나모 자그레브와 힘을 겨루고, 즈베즈다는 LOSC릴을 마주한다.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한 미트윌란은 파나티나이코스vs빅토리아 플젠 승리 팀 혹은 페네르바체vs노팅엄 승리 팀 중 한 팀과 8강 진출 티켓을 놓고 겨룰 예정이다.
헹크는 디나모 자그레브에 승리하게 된다면, 프라이부르크 혹은 로마와 16강에서 만난다. 즈베즈다는 릴을 꺾는다면, 아스톤빌라 혹은 올림피크 리옹과 격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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