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최악입니다' 오타니 수준의 기대 받았지만 혹평, BOS에서 위기에 내몰린 日 교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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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2023년 리그 개막을 앞두고 보스턴 레드삭스는 중요한 영입을 했습니다.
일본인 외야수 요시다 마사타카와 5년에 무려 9000만 달러, 우리 돈 1304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당시 LA에인절스 소속이었던 오타니 쇼헤이의 맹활약에 요시다도 반사 이익을 얻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6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해 기대감도 컸습니다.
입단 첫 해, 요시다는 14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9, 155안타, 15홈런, 72타점, 71득점으로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두 시즌은 하향세.
수비력이 아쉽다는 평가, 부상도 발목을 잡았습니다.
몸 관리가 부실하다는 혹평이 이어졌고, 최악의 자유계약선수, FA 계약 중 한 명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MLB.COM의 전망도 부정적.
외야수 자원이 풍부하고 지명타자 역시 트리스탄 카사스에게 밀려 입지가 축소될 것이라 내다봤습니다.
팬그래프의 예상으로는 189타석 정도 소화, 많아야 60경기 정도 나설 수 있을 것이라 평가했습니다.
한마디로 덕아웃의 응원 단장이 될 수 있다는 것.
물론 선수 부상 등 돌발 상황을 고려하면 트레이드 카드 활용보다는 잔류가 더 낫다는 분석도 붙었습니다.
결국 스프링 캠프에서 얼마나 보여주느냐에 요시다의 올해 운명이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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