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 첼시 역습 조직력 높여야, '공은 사람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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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현태 인턴 기자] 첼시가 헐 시티에 승리를 거뒀지만 과제도 남겼다. 역습의 조직력을 높여야 한다.

역습은 앞으로 첼시의 주요한 공격 방식이 될 전망이다. 콘테 감독은 헐 시티를 맞아 3백 전술을 가동했다. 콘테 감독은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와 이탈리아 국가 대표 팀을 지도할 때도 3백 전술을 즐겨 사용했다.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를 다비드 루이스, 게리 케이힐과 함께 중앙 수비수로 기용했다. 오른쪽 윙백으로 출전한 빅터 모제스는 원래 측면 공격수로 활약했다. 왼쪽 윙백으로 나선 마르코스 알론소 역시 크로스가 좋은 측면 수비수다. 수비력이 좋은 은골로 캉테와 네마냐 마티치가 미드필더로 나섰다. 전방에 있는 디에고 코스타, 아자르, 윌리안은 빠른 발을 갖고 있다.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역습을 펼치기에 좋은 선수 구성과 전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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