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박스오피스 1위 출발…11만 관객 봤다[박스S]
작성일: 2026.02.05 09:5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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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유해진 박지훈 주연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일 11만 관객을 모으며 1위로 출발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일인 4일 하루 11만7791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14만7546명.
'왕과 사는 남자'는 폐위돼 유배지에 오게 된 단종 이홍위(박지훈)와 유배지의 촌장 엄흥도(유해진)의 이야기를 다룬 사극이다. 널리 알려진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가미해 가슴 아픈 휴먼드라마로 풀어냈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기대감을 높여 온 '왕과 사는 남자'는 기세 좋은 출발로 설 연휴를 향한 청신호를 켰다.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롱런해 온 '만약에 우리'는 2위로 밀려났다. 1만6140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는 238만6388명을 기록했다.
다큐 '2024.12.03 그날 조작된 내란, 감춰진 진실'가 3위에 올랐고 '신의악단' '노 머시:90분' '아이엠스타!프리파라 더 무비-만남의 기적'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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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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