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무고사vs클리말라' 581일 만에 돌아온 '경인더비' 개봉박두!...인천-서울 선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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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 신인섭 기자] '경인 더비'가 돌아왔다. 무고사와 클리말라가 서로의 골문을 겨냥한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이 28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개막전에서 격돌한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홈팀 인천은 무고사, 박승호, 제르소, 이케르, 서재민, 오후성, 김명순, 김건희, 후안 이비자, 이주용, 김동헌이 선발 출격한다. 벤치에는 이태희, 박경섭, 여승원, 이명주, 이동률, 최승구, 정치인, 박호민, 이청용이 대기한다.
원정팀 서울은 클리말라, 안데르손, 조영욱, 손정범, 바베츠, 송민규, 최준, 박성훈, 로스, 김진수, 구성윤이 나선다. 대기 명단에는 강현무, 박수일, 이한도, 이승모, 황도윤, 문선민, 정승원, 바또, 후이즈가 앉는다.
인천은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정상에 올랐다. 시즌 초반부터 승점을 쌓았고, 수원 삼성과의 우승 쟁탈전에서 승리하며 1년 만에 K리그1 무대로 복귀를 확정했다. 무고사를 비롯해 제르소, 박승호 등이 팀의 공격을 이끌며 다이렉트 승격에 성공했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다양한 포지션을 보강했다. 서재민, 오후성, 정태욱, 정치인을 비롯해 이케르와 페리어까지 데려왔다. 여기에 이청용을 영입하며 리더십을 기대한다.
FC서울은 지난 시즌 K리그1 6위로 시즌을 종료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에 올 시즌 영입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서울의 봄’을 꿈꾼다. 특히 2026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약점으로 꼽히던 포지션에 선수들을 영입했다는 평가다.
우선 뒷문을 책임질 구성윤을 데려오며 안정성을 더했고, 로스를 영입해 수비 라인 강화에 나섰다. 지난 시즌 성남FC에서 맹활약한 후이즈를 데려와 전방에 무게를 더했다. 여기에 취약점으로 꼽히던 3선 자리에 바베츠를 영입했고, 크랙 송민규도 품었다. 더불어 야잔과도 재계약을 맺으며 강력한 라인업을 꾸렸다.
581일 만에 마주한다. 2024시즌 인천 유나이티드가 강등되면서 지난 시즌에는 '경인 더비'가 치러지지 않았다. 1년 만에 부활이다.
상대 전적은 대등하다. 11승 8무 11패로 서로 동률을 이루고 있다. 최근 5경기로 좁혀보면 인천이 1승 2무 2패로 다소 열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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