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경인더비' 단 4분 만에 중단...이유는? 이동준 주심, 부상으로 교체 아웃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인천, 신인섭 기자] 경인 더비가 주심의 부상으로 잠시 중단됐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이 28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개막전에서 격돌 중이다.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홈팀 인천은 무고사, 박승호, 제르소, 이케르, 서재민, 오후성, 김명순, 김건희, 후안 이비자, 이주용, 김동헌이 선발 출격한다. 벤치에는 이태희, 박경섭, 여승원, 이명주, 이동률, 최승구, 정치인, 박호민, 이청용이 대기한다.
원정팀 서울은 클리말라, 안데르손, 조영욱, 손정범, 바베츠, 송민규, 최준, 박성훈, 로스, 김진수, 구성윤이 나선다. 대기 명단에는 강현무, 박수일, 이한도, 이승모, 황도윤, 문선민, 정승원, 바또, 후이즈가 앉는다.
경기를 앞두고 윤정환 감독은 "새로운 느낌이다. 작년에 인천에 2부를 시작했다. 1부리그로 오니 뭔가 처음인 듯한 기분이 든다"라며 "우리가 해왔던 것들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공격에서는 그렇게 해 나갈 것이고, 수비에서는 조금 변형을 좀 주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FC서울 입장에서 K리그1 개막전이지만, 올 시즌 치르는 4번째 공식 경기다. FC서울은 이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E) 무대에서 비셀 고베와 산프레체 히로시마전을 소화했고, 홍콩 구정컵에 초청받아 홍콩 대표팀과 힘을 겨뤘다.
경기 감각 면에서 인천보다 우위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김기동 감독도 이에 대해 "점점 우리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인지하고 경기 중에 일어나는 것들에 대해서 보완해 나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그런 부분들이 오늘 경기장에서 나오기를 좀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만원 관중이 집결했다. 경기를 앞두고 이미 대부분의 티켓이 판매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은 지난해 수원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두 차례 매진을 이뤄낸 바 있으나, K리그1 무대에서 매진 사례는 아직 없다. 이날 달성이 예고된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전반 4분 만에 이동준 주심이 경기를 갑작스럽게 중단했다. 이후 벤치 쪽으로 향해 각 팀 주장 및 감독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추후 안내 방송으로 주심의 부상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결국 이동준 주심을 대신해 송민석 대기심이 휘슬을 잡게 됐다.
관련 추천 기사
K리그 관련 기사
-
[SPO 현장] '대어 서울' 잡은 페르십 반둥 감독, "양 팀 모두 좋지 못한 경기...서울 베스트 멤버 아닌 점 우리에겐 다행"
2026-09-16
-
[현장 REVIEW] 김기동 감독, '선발 11명 전원 로테이션' 결국 실패...FC서울, 홈에서 페르십 반둥에 0-1 패
2026-09-16
-
[SPO 현장] '대한민국을 위해 매의 눈으로 관찰' 홍명보 후임 모레노 감독, 전주 방문해 전북 선수들 점검
2026-09-16
-
전주대 최철순, "수퍼스타상" 상금 나눔으로 제자 사랑 실천
2026-09-16
-
[SPO 현장] '선발 11명 모두 바꿨다' FC서울 파격 라인업 공개...천성훈-후이즈, 페르십 반둥전 공격 선봉
2026-09-16
-
K리그 발칵 뒤집힐 '심판 녹취' 터졌다…"경기 배정 대가로 특정 팀 불리한 판정 요구" 의혹→심판협의회, 승부조작 사주 논란 등에 쇄신 표명
2026-09-16
추천 콘텐츠
-
[SPO 현장] '대어 서울' 잡은 페르십 반둥 감독, "양 팀 모두 좋지 못한 경기...서울 베스트 멤버 아닌 점 우리에겐 다행"
2026-09-16
-
[나고야 NOW] 韓 축구 최대 걸림돌…일본 '23슈팅 5유효', 홍콩 2-0 제압 '아시안게임 첫 승'
2026-09-16
-
[현장 REVIEW] 김기동 감독, '선발 11명 전원 로테이션' 결국 실패...FC서울, 홈에서 페르십 반둥에 0-1 패
2026-09-16
-
김민재 미쳤다, 맨유 안 간 게 신의 한 수…뮌헨 장기 잔류 가능성 확 커졌다 → "재계약 미래 논의 예정"
2026-09-16
-
바이에른 뮌헨 '오피셜' 입장 정리, 해리 케인 발롱도르에 올인 → '표 나뉠라' 올리세-우파메카노 있어도 "오직 케인"
2026-09-16
-
[오피셜] '흥민이 형 굿바이' 눈물 왈칵 쏟았던 토트넘 MF, 잉글랜드 떠나 새도전...아약스와 1+1년 계약 체결
2026-09-1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