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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최철순, "수퍼스타상" 상금 나눔으로 제자 사랑 실천

작성일: 2026.09.16 18:58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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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학교
▲ ⓒ전주대학교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전북현대 레전드' 최철순이 특별한 활동으로 대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했다. 

전주대학교 운동처방학과는 최철순 강사가 후원사인 스포츠 브랜드 FCMM(대표 박찬영)과 함께 마련한 바람막이를 지난 10일 학과 MT 현장에서 신입생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최 강사가 지난 4월 30일 열린 전주대학교 개교 62주년 기념 예배 및 기념식에서 받은 "수퍼스타상" 상금 전액을 제자들을 위해 내놓으면서 이뤄졌다.

최 강사는 학생들의 운동복 지원을 위해 상금 전액을 FCMM에 전달했고, FCMM도 뜻을 함께해 바람막이를 마련했다. 이렇게 마련된 바람막이는 운동처방학과 1학년 신입생에게 무상으로 제공됐다.

최철순 강사는 "학교에서 받은 뜻깊은 상을 학생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학생들이 이 운동복을 입고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바라며, 뜻을 함께해 준 FCMM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운동복을 받은 운동처방학과 1학년 최재원 학생은 "강사님께서 받으신 상금으로 저희를 챙겨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단순한 운동복이 아니라 응원을 선물 받은 기분이었다"며 "이 옷을 입을 때마다 강사님의 응원을 기억하며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현대모터스 선수 출신인 최철순 강사는 전주대학교 운동처방학과 박사 과정을 밟는 동시에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선수 생활을 통해 쌓은 경험을 강의에 접목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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