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파주 제라드 누스 감독 작심발언..."코트디부아르전 봤어, 리그 전체가 발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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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장하준 기자] 국가대표의 문제에서 그치지 않고 리그 전체의 발전을 강조했다.
파주 프런티어는 29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5라운드에서 수원FC를 상대한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새로 창단한 파주는 신생팀답지 않은 경기력으로 최근 2연승을 기록했다. 이제 까다로운 상대인 수원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는 파주다.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파주의 제라드 누스 감독은 "선수들 동기 부여가 잘 되어 있다. 준비하기에도 너무 좋은 환경이다. 수원은 K리그1에서 온 팀이다. 굉장히 경쟁력이 있는 팀이지만 저희도 잘 준비했다. 좋은 모습 보일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경기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준석과 이대광 등 수원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에 대해서는 "그들은 이 공간에서 많은 경험을 했다. 수원의 환경에 잘 알 것이니 긍정적인 영향은 있을 것이다"라고 답했다.
수원의 강력한 공격을 막을 비책을 공개했다. 제라드 감독은 "우리는 대부분 비슷한 경기 운영을 펼치고 있다. 전술적인 것이 아닌, 좋은 동기 부여를 갖고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위험한 상황을 만들지 않고 공격적으로 계속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제라드 감독은 28일에 있었던 한국 대표팀의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봤냐는 질문을 받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0-4 참패를 당했다.
이에 제라드 감독은 "결과가 좋지 않았다. 한국은 국가대표뿐만 아니라 리그 전체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한국의 수준이 낮다는 것이 아니다. 리그 전체를 발전시켜야 더 많은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 그래야 국가대표팀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작심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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