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한국 최전방 경쟁' 오현규, 주가 폭등...튀르키예컵 1골 1도움→"차이를 만들어내는 골잡이" 현지 극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나날이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연일 오현규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튀르키예 매체 'ssaraymedya'는 24일(한국시간) "베식타시의 오현규는 알란야스포르를 상대로 8번째 골을 넣었다. 그는 튀르키예 리그와 컵대회에서 차이를 만들어내는 골잡이다. 팀을 위한 기여도를 끌어올리는 중이다"라며 극찬했다.
베식타시는 24일 이스탄불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란야스포르와의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쿠파시 8강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팀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홀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로써 베식타시는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의 일등 공신은 단연 오현규였다. 오현규는 전반 17분 박스 안으로 올라온 낮은 크로스를 살짝 건드렸다. 이를 뒤쪽에 있던 엘 빌랄 투레가 선제골로 연결했다. 오현규의 도움으로 기록되는 득점이었다.
이어 후반 38분에는 골문 앞에서 동료의 패스를 받아, 상대 골키퍼가 나온 사이 빈 골문에 볼을 차 넣었다. 이번 시즌 오현규의 베식타시 8번째 득점이다.
오현규는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헹크(벨기에)를 떠나 튀르키예에 입단했다. 이 선택은 완벽히 적중했다. 오현규는 데뷔전부터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득점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를 시작으로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하며 단숨에 베식타시 최고의 골잡이로 떠올랐다. 덕분에 현지 언론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중이다.
한껏 주가를 끌어올린 오현규는 이제 한국 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바라본다. 홍명보호의 최전방을 담당하게 될 오현규는 공교롭게도 한국 최고의 스타이자, 팀의 주장인 손흥민과 경쟁이 불가피하다. 이름값이나 중요도에서 손흥민이 앞서는 상황에서 과연 오현규가 지금의 흐름을 살려 손흥민과 경쟁을 이겨내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일반 관련 기사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두 아내 '머리채 난투극'에 날벼락…북중미 16강 이끈 이집트 영웅, 극심한 스트레스에 '실신설'까지→첫째 부인과 결국 이혼
2026-08-19
-
日 '괴물 선수층' 무섭다…4진까지 한국 대표팀급→유럽파 주전급만 44명 '대홍수 시대'
2026-08-18
-
‘우리는 호날두 시대에 살았습니다’ 전격 은퇴 암시 발언…“아마 이번 시즌이 마지막” 1000골 찍고 커리어 마침표 찍을까
2026-08-17
-
사진 원하는 500명 '한 명'도 안 보냈다…日 모리야스, 땀 닦으며 1시간 넘게 지진 피해 주민 위로→"오히려 내가 용기 얻었다"
2026-08-17
추천 콘텐츠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
[포토S] 유도 김민종, '금메달을 향해'
2026-08-20
-
[포토S] 업어치기 하는 허미미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