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홍명보호 잭팟 터졌다, 무려 185억 확보! FIFA, 월드컵 상금 구조 대폭 상향...우승팀은 740억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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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국제축구연맹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상금 구조를 대폭 상향 조정하면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도 상당한 수익이 보장됐다.
FIFA는 2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평의회를 통해 참가국 배분금 총액을 기존 7억2700만달러에서 8억7100만달러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드컵 역사상 최대 규모로, 참가국들의 운영 부담 증가를 고려한 조치였다.
이번 개편으로 각국 대표팀이 받는 기본 지원금도 크게 늘어났다. 베이스캠프 운영과 이동 경비로 지급되는 준비 비용은 기존 150만달러에서 250만달러로 상향됐다. 여기에 본선 참가만으로 지급되는 조별리그 상금 역시 900만달러에서 1000만달러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대회에서 조별리그만 치르더라도 총 1250만달러(약 185억 원)를 확보하게 됐다.
성적에 따라 추가로 받는 금액도 대폭 늘었다. 32강 탈락 시 1100만달러, 16강 진출 시 1500만달러가 주어진다. 이후 8강은 1900만달러, 4위 2700만달러, 3위 2900만달러, 준우승 3300만달러로 이어지며, 우승팀은 무려 5000만달러(약 740억 원)를 수령한다.
대회 규모 확대에 따른 경기 수 증가와 함께 상금 역시 크게 늘어난 셈이다. 참가국 입장에서는 성적뿐 아니라 재정적인 측면에서도 이전보다 훨씬 큰 의미를 지니게 됐다.
한편 2026 월드컵은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3개국이 공동 개최하며, 오는 6월 11일 개막해 7월 1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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