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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첫 승 간절한 청주의 루이 퀸타 감독 "언젠간 해가 뜬다"

작성일: 2026.05.03 16:10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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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연맹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파주, 장하준 기자] 해가 뜰 날을 기다리고 있다. 골을 넣고 첫 승을 가져올 것이라 다짐했다. 

충북청주는 3일 오후 4시 30분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10라운드에서 파주프런티어를 상대한다. 이번 시즌 7무 2패로 아직 첫 승이 없는 청주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청주의 루이 퀸타 감독은 "동일하게 경기를 준비했다. 첫 경기부터 매번 동일하게 준비를 했고, 파이널 서드에서 마무리하는 작업을 보완했다. 만드는 과정까지는 좋다고 생각한다. 마무리만 잘 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라며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치는 같은 외국인 사령탑인 파주의 제라드 누스 감독에 대해 "굉장히 안정적으로 팀 유지를 잘 하고 있다. 최근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긴 했지만, 안정적으로 준비를 잘 하는 팀이다. 이번 경기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갖고 왔을텐데 그런 방식을 잘 구현하는 게 중요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첫 승을 위해 필요한 요인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퀸타 감독은 "우리의 축구에 믿음이 있어야 한다. 자신감을 갖고 경기장에 들어가야 한다. 언젠가는 분명 해가 뜬다. 해가 뜨는 시기를 기다려야 하고, 더 좋은 날들이 펼쳐질 것이다. 인내하면서 우리의 축구를 잘 구현하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구체적인 경기 플랜도 언급했다. 퀸타 감독은 "이기기 위해 당연히 골을 넣어야 하고 실점을 하지 않아야 한다. 우리가 리그에서 슈팅이 가장 많다. 이런 부분을 보면 우리 경기는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마무리를 골대 안으로 하는 것이 이제 중요하다. 이런 부분이 잘 이뤄진다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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