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아송페', 부산 뜨겁게 달군 아시아 음악 축제

작성일: 2016.10.10 08:21 심재걸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아시아 톱가수들이 부산에 모여 음악 축제를 펼치고 있다. 제공|아시아송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아시아 톱가수들이 부산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2016 아시송페스티벌'이 9일 오후 부산 거제동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3만여 시민들과 함께 펼쳐졌다. 엑소, 세븐틴, 트와이스, 베이식, 마마무, NCT 127, 사이먼 도미닉 등 한류를 대표하는 스타들부터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의 아티스트가 함께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가장 큰 환호를 받은 주인공은 아시아를 사로잡은 엑소였다. 이들은 'Monster'와 'Louder'로 시동을 건 뒤 'Heaven'으로 '아시아 송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멤버 레이는 이 날 무대에서 자신의 솔로 곡 'What U Need'의 첫 무대를 선사했다.

'부산사나이' 사이먼 도미닉도 무대를 흔들었다. '맘 편히'. '니가 알던 내가 아니야', '땡땡땡' 등을 부산 시민들이 ‘떼창’으로 화답했다.

사이먼 도미닉이 끌어올린 분위기는 트와이스와 일본의 카타히라 리나가 이었다. 'Cheer Up'에 이어 'OOH-AHH하게'가 울려 퍼지자 관객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났고, 카타히라 리나의 무대에도 쉼 없이 응원을 보냈다.

중국의 션 리와 베트남의 누푸옥띤은 국내 가수들과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객석을 사로잡았다. 젠틀 본스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아시아 송 페스티벌'은 함께한 모든 아티스트들이 한 무대에 오르며 마무리됐다. 하나 되는 아시아, 그리고 음악이 만국 공통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축제로 남게됐다.

아시아송페스티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도읍) 측은 "'아송페'가 국제 문화 교류의 장으로 한류의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더욱 풍성한 별들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