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한재승 아찔 부상, 강백호 총알 타구 손목에 맞았다… 곧바로 병원 이동 검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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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최근 KIA 불펜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우완 한재승(25·KIA)이 타구에 맞는 부상으로 병원 검진을 받는다.
한재승이 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 선발 양현종에 이어 5회 등판했다. 5회 위기 상황을 실점 없이 잘 정리한 한재승은 6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선두 이진영에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맞았고, 이어 페라자에게도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허용했다. 이어진 1사 2루에서 강백호의 총알 타구가 투수를 덮쳤다. 미처 피할 새도 없었고 타구는 한재승의 오른 손목을 맞고 2루수 방면으로 흐르는 내야 안타가 됐다.
타구가 직격했기에 오른 손목 상태가 정상적일 리는 없었고, 곧바로 교체됐다. KIA 관계자는 “한재승은 타구에 오른쪽 손목을 맞아 교체됐다. 아이싱 조치하고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재승은 이날 경기 전까지 시즌 10경기에 주로 추격조로 나서 10⅓이닝을 던지며 1승1홀드 평균자책점 1.74로 좋은 활약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1이닝 3실점의 결과를 떠나 부상을 당해 찜찜함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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